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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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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통신 클라우드 데이터 레이어에 퓨어스토리지 도입
2026-02-02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레드햇 오픈시프트 기반 CNF 지원… 일관된 운영 모델 구축 목표


퓨어스토리지는 노키아가 차세대 통신 클라우드의 데이터 인프라 기반으로 퓨어스토리지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도입으로 노키아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상에서 구동되는 올플래시 데이터 레이어를 기반으로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기능(CNF)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통신 산업은 전통적인 인프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전환되는 중요한 변곡점에 놓여 있다. 글로벌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오늘날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와 미래의 AI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를 동시에 지원하면서도 글로벌 규모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노키아는 2023년 6월 코어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선정했으며, 최근 퓨어스토리지를 차세대 통신 클라우드의 데이터 인프라 기반으로 도입했다. 이번 협력은 서비스 제공업체가 엣지에서 코어, 클라우드까지 확장되는 데이터 레이어를 설계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자율 네트워크에 필수적인 보안성, 확장성, 운영 단순성을 구현하는 데 새로운 참조 아키텍처를 제시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노키아의 CNF와 자율 네트워크 운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일관된 통신사급 기반을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를 데이터 레이어로 도입함으로써 노키아는 여러 CNF와 배포 사이트 전반에서 예측 가능한 결과와 반복 가능한 구축을 제공하는 완전한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구현하게 된다.


마치에이 크란츠(Maciej Kranz) 퓨어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총괄 매니저는 “노키아와의 첫 협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퓨어스토리지는 노키아의 차세대 컨테이너 클라우드 CNF 및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이 되는 고성능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서비스 제공업체가 요구하는 규모, 효율성, 단순성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키아와 함께 업계 최고의 올플래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마르셀로 케민 마드루가(Marcelo Cheminn Madruga) 노키아 모바일 인프라스트럭처 클라우드 & 네트워크 서비스 포트폴리오 기술 및 아키텍처 총괄은 “노키아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기반 참조 아키텍처의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올플래시 기술을 갖춘 퓨어스토리지를 선택했다”며, “퓨어스토리지 솔루션은 높은 성능과 유연한 확장성, 지속가능성이 요구되는 복잡한 통신 애플리케이션과 AI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며, 뛰어난 효율성을 통해 에너지 사용과 CO₂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이는 노키아가 추구하는 환경 목표와도 방향을 같이한다”고 말했다.


오노레 라보뎃(Honore LaBourdette) 레드햇 글로벌 통신 에코시스템 부사장은 “노키아와 레드햇은 노키아의 CNF가 작동하는 표준 인프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채택해 전 세계에서 검증된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사업자들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강력하고 개방적이며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확보했다”며 “퓨어스토리지는 레드햇 기반 환경에서 이미 여러 글로벌 통신사업자가 신뢰하는 고성능·에너지 효율 데이터 레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세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현대 통신망 혁신을 이끄는 통합된 통신사급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솔루션이 노키아 CNF에 플래시어레이를 데이터 인프라로 사용하는 아키텍처로 구성되며, 여러 사이트에서 일관된 운영 모델을 반복 배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플랫폼은 2025년 12월 노키아의 판매 인증을 취득했으며, 일반 출시는 2026년 4월로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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