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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 (목)
2026.01.22 (목)
핵심 산업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와이어·튜브 산업, 독일서 집결
2026-01-22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Wire·Tube 2026, 수소·에너지 전환·AI 제조 기술 한자리에


2026년 글로벌 와이어·튜브 산업은 수소 기술과 에너지 전환, e-모빌리티, AI 기반 제조 공정을 중심으로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wire 및 Tube 2026 전시회가 기술 혁신과 시장 동향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핵심 산업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와이어·케이블과 튜브·파이프 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wire 및 Tube 2026 전시회가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2026년 전시회에는 65개국 2700개 기업이 참가해 약 12만㎡ 규모의 전시장에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wire 및 Tube 전시회는 2년 주기로 개최되는 글로벌 대표 산업 전시회로, 원자재부터 가공 기술,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wire 및 Tube 전시회는 유럽, 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전역의 산업 리더와 바이어가 대거 방문하는 자리로, 기술 교류는 물론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와 수주 상담이 활발히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회차 기준 임원급 및 구매 결정권자 비중이 약 74%에 달해 참가사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건설, 에너지, 석유·가스, 화학, 전기통신, 인프라, 기계·플랜트 등 다양한 응용 산업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 이에 따라 제조사와 엔지니어, 유통사, EPC 기업, 기술 구매 담당자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전시회에서는 수소, AI, 로보틱스 등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 기술과 솔루션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국제 포럼과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트렌드와 시장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티센크루프 머티리얼 서비스, TRUMPF, SMS group, Swiss Steel Group, British Steel, BUTTING Group, EVG, Schlatter Group 등 와이어·케이블과 튜브·파이프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


국내 기업의 참여도 확대된다. 와이어 전시회에는 고려특수선재, 디에스알, 한화솔루션, 효동기계, 제우테크노 등 23개사가 참가하며, 튜브 전시회에는 나이스맥, 일진제강, 와이시피, 세아그룹, 하이스틸 등 25개사가 글로벌 무대에 나선다. 이들 기업은 전 세계 바이어와 산업 관계자가 집결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전시 구성도 한층 강화된다. 와이어 및 케이블 분야에서는 생산 설비와 공정 기술, 특수 소재뿐 아니라 완제품 케이블을 독립적으로 조명하는 특별 전시존 ‘월드 오브 케이블(World of Cables)’이 새롭게 운영된다. 튜브 전시회에서는 철·비철금속은 물론 플라스틱 파이프와 가공·성형 기술 등 제조 및 유통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제조 혁신을 조명하는 에코메탈 프로그램과 차세대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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