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스타트업 9개사 육성, 전문가 등 멘토링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창업지원단(단장 장희복)은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업무를 주로 한다.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내·외부 전문가와 유관기관, 파트너들이 투자,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지원단은 지난 21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되었다. 현재는 장희복 단장과 추현호 부단장을 주축으로 구성되었다.



장희복 단장(경영공학 박사)은 기술사업화 분야의 전문가로서 인덕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25보육기업의 액셀러레이팅을 위한 투자유치, 사업계획 점검 등 지원단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추현호 부단장(경영공학 박사)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16년간 (창업)기업지원업무를 수행한 경영전략 전문가로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보육기업들의 경영전략 코칭, 투자심사 자문 및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 외 창업보육 전문지식들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직원(박보경 대리와 이가은 사원)들이 창업보육 매니저와 실무자로서 보육기업들의 상담, 홍보, 네트워킹, 교육, 후속 지원, 협회와 정부·지자체·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계 등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원단은 산업 디지털 전환 분야의 유니콘 기업 탄생의 선순환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TIPS, 개인투자조합, 벤처투자펀드도 확대·추진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어떤 지원 프로그램 있나

창업지원단에서는 DX 기술을 보유한 성장잠재력이 높은 3년 미만(예비창업 포함)의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 빅데이터, 에너지 최적화, 탄소중립, 메타버스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9개사를 육성하고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KOIIA 3-track 프로그램)은 크게 보육, 투자, 연계 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육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과 확장을 위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자금, 기술, 전문지식, 교육, 전문가 네트워킹 등을 포함한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이며, 투자 프로그램은 협회가 개인 투자조합 및 벤처투자펀드를 운영하는 등 직간접 투자와 함께 GP로 참여하여 ‘투자기업 발굴-기업분석-투자-육성?회수’ 까지 원스톱 투자 지원을 하고 있다.



창업초기기업을 도와라

마지막으로 연계 지원 프로그램은 450여개 회원사들의 비즈니스와 보육기업의 비즈니스를 연계, 산업지능화협회의 지원사업(중견기업 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 디지털 혁신 웨비나, 산업디지털 전환 연대, R&D, 스마트공장 엑스포, 탄소중립 엑스포, 데이터 바우처등)의 보육기업 연계, 정부·지자체·유관기관 지원사업들의 보육기업 연계 등을 통해 창업초기기업들이 외부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패러다임의 전환

현재, 우리 산업과 기업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이라는 커다란 패러다임 전환을 겪고 있다. 이 두 가지 기둥은 상호 대립적이지 않고 상호 보완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를테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디지털 기술이 필요하며, ESG 또한 키워드별 데이터 분석과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Green by Digital’ 또는 ‘Dual Transformaiton’이라고 부를 수 있다.

지원단의 목표

향후 협회는 다양한 기관,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보육기업들의 외부자원 활용능력을 지원하고 협회가 보유한 우수한 내부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 및 육성, 투자로 연계하고자 한다. 산업 디지털 전환 분야의 유니콘 기업 탄생의 선순환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TIPS, 개인투자조합, 벤처투자펀드도 확대 추진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창업지원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 기업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창업지원단 (박보경 대리 070-4703-4033)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