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셔, M.2 포맷의 PC 카드 발표하며 PC 카드 포트폴리오 확장
  • 2021-08-11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힐셔(Hilscher)는 산업용 마스터 및 슬레이브 통신을 위한 최초의 M.2 포맷의 솔루션을 출시하고, 자사의 ‘cifX PC 카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cifX M3042100BM은 M.2 소켓을 통해 자동화 장치에 통신 인터페이스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해 매우 다양한 실시간 이더넷 및 필드버스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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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셔의 새로운 M.2 카드는 자동화 네트워크에 통합돼야 하는 광학 검사 시스템과 같은 고도로 전문화된 장비는 물론, 태블릿과 터치패널 또는 슬림한 Box-IPC와 같은 공간 제한적인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다.

이 카드는 다양한 프로토콜의 Loadable Firmware를 통해 시장 상황과 요구 조건에 따라 매우 신속하게 변경 및 조정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통신 규격으로 장비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M.2 카드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프로토콜 외에도, 가장 일반적인 운영체제를 위한 수많은 드라이버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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