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59

2026.03.24 (화)
2026.03.24 (화)
엑소텍, 3차원 이동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스카이팟’ 소개
2026-03-24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2026 국제물류산업대전’서 차세대 스마트 물류 자동화 솔루션 시연..보관·피킹 등 핵심 물류 프로세스 시연하며 자동화 흐름 구현


엑소텍(Exotec)이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MAT)에 참가해 자사의 차세대 스마트 물류 자동화 솔루션 ‘스카이팟(Skypod)’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통합물류협회(KILA)와 케이와이엑스포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다. 물류 자동화 및 로봇, 스마트 물류 시스템, 공급망 관리 등 최신 물류 산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꼽힌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엑소텍은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3차원 물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인 스카이팟(Skypod) 시스템을 중심으로, 보관 및 피킹 등 핵심 물류 운영 프로세스를 구현한 현장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인운반차량(AGV) 기반 로봇의 동작과 주문 처리 흐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방식과 운영 효율 개선 효과를 함께 제시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카이팟은 창고 내에서 수직과 수평 이동이 동시에 가능한 3차원 로봇 시스템으로, 최대 14m 높이의 랙을 활용해 고밀도 저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속 4m의 이동 속도와 스테이션당 시간당 600개 이상의 주문 라인 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피킹과 높은 처리량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또한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물류센터 규모나 운영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확장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기술적 강점과 함께 안전 설계 구조도 강조된다. 엑소텍 시스템은 3m 간격으로 인랙(in-rack) 스프링클러 설치가 용이해 고층 랙 환경에서도 화재 확산을 조기에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존 천장형 스프링클러 중심 설계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물류센터 안전성에 대한 업계 요구에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24시간 원격 모니터링과 신속한 유지보수 체계를 통해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성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 운영 및 렌탈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패션, 유통, 3자물류(3PL), 헬스케어,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오지석 엑소텍 한국지사장은 “엑소텍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비용 절감과 물류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하며, 창고 운영을 기반으로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특히 첨단 창고 자동화 기술과 축적된 글로벌 전문성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물류 환경 속에서도 한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100자평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