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 ‘몰입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컴퓨터 과학 교육 프로그램 출범해
  • 2021-02-25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아일랜드의 리머릭 대학교(University of Limerick, UL) 및 경제 인프라 기술 선도 기업인 스트라이프(Stripe)를 포함한 유수의 기업들과 협력하여 ‘몰입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Immersive Software Engineering, ISE)’이라고 하는 세계적인 컴퓨터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역량 있는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인터넷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ISE는 비즈니스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숙련된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컴퓨터 과학 교육 방식을 혁신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UL 이니셔티브의 초기 연구 작업의 일환으로, ADI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및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한 실험적 개발 및 연구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ADI의 빈센트 로취(Vincent Roche) 대표이사 CEO는 "ADI는 산업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 발전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고,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며 "우리는 미래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교육에 ISE 같은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ISE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실습 인큐베이터 같은 R&D 시설인 아일랜드 리머릭의 ADI 캐털리스트(ADI Catalyst)에서 제공하는 리소스들을 활용할 수 있다. 이로써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실제 실험실을 만들며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지속가능 애플리케이션 같은 획기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할 수 있다. ADI 캐털리스트는 진정한 파트너십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이 당면한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협업 센터 역할을 한다. 이는 고객과 연구기관이 ADI와 협력하면서 단일한 협업 환경에서 함께 과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설정돼 있다. 리머릭은 첨단 기술 개발로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온 아나로그디바이스 유럽 연구개발 센터의 본거지이다.

스트라이프의 공동 설립자이자 사장인 존 콜리슨(John Collison)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들 해결하는 놀라운 작업들을 해내지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수는 아직 부족하다. ISE는 더 많은 중등 학생(특히 여학생)에게 기술 분야에 대한 훌륭한 진로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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