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와 파트너십 체결... CJ올리브네트웍스와 국내 기업 물류경쟁력 높인다
엑소텍이 AX(AI Transformation) 전문 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에서 협력 기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엑소텍(Exotec)은 4월 2일 프랑스 정부가 2013년 출범한 스타트업 지원 정책 ‘라 프렌치 테크(La French Tech)’의 서울 챕터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와 물류 자동화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이 열린 행사에는 로맹 물랭(Romain Moulin) 엑소텍 최고경영자(CEO)와 류 타테와키(Ryu Tatewaki) 엑소텍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을 비롯해 조연민 CJ올리브네트웍스 컨설팅 담당, 클라라 샤파즈(Clara Chappaz) 프랑스 AI·디지털 특임 장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등 한불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를 통한 국내외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엑소텍이 생산하는 3차원 물류 자동화 로봇 솔루션인 '스카이팟(Skypod)'을 중심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는 AX 역량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통합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엑소텍은 향후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물류 자동화 분야 협업을 통해 식품&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등 주요 산업 분야로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하이트진로, 화요, hy 등 다양한 국내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향후 적용 산업군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 타테와키 엑소텍 APAC 총괄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협업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물류 자동화 솔루션의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향후 다양한 산업군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카이팟은 창고 내에서 수직·수평 이동이 가능한 3차원 로봇 시스템으로, 최대 14m 높이의 랙을 활용해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초속 4미터 이동속도와 1개의 스테이션별로 시간당 600개 이상의 주문라인 처리능력을 갖춰 빠른 피킹과 높은 처리량을 구현한다.
모듈형 구조로 기존 물류 작업을 중단하지 않고도 물류센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또한 랙 구조물 사이에 3m 간격 인랙 스프링클러 설치를 고려한 설계를 통해 고층 랙 환경에서도 화재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어 물류 창고에 대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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