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인력공동관리협의회 참여, 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중소기업 인력공동관리협의회에 참여, 산업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특성화고 인재육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인력공동관리협의회’는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취업 촉진을 위해 협회·단체가 소속 회원사의 인력 수요를 발굴하여 공동교육과 채용을 지원하는 중기부 사업이다.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특성화고 인력양성 프로그램 안내
협회는 디지털 전환 수요·공급기업들로 구성된 회원사들의 특성화고 인력수요와 니즈를 파악,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중기 인식개선 세미나, 교원 교육, 자격증 교육, 맞춤형 직무교육, 현장 견학 및 취업연계 행사 등을 운영하여 관련 중소기업에 특성화고 우수 인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지능화협회는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SMIP) 자격증 교육 등을 통해 스마트제조, 디지털전환 영위 기업들에게 맞춤형 우수인력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은 “특성화고 학생 대상의 교육을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직접적으로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교육-취업 일원화 시스템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많은 기업과 학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부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박보경 대리(070-4703-4033)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