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2022 국제전기전력전시회’서 고성능 열화상카메라 제품군 소개

2022-05-17
윤범진 기자, esmaster@elec4.co.kr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는 5월 18일(수)부터 5월 20일(금)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국제전기전력전시회(EPTK 2022)’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2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전력 분야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는 공식대리점 탐텍CN와 함께 참가하여(부스: G107) 신개념 열화상카메라 ‘testo 883’을 주축으로 ‘testo 868’, ‘testo 872’, ‘testo 890’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열화상카메라 제품군과 전기 장비 제품을 소개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testo 883’은 최고의 화질과 40mK 미만의 열감도(NETD)를 지원하는 신개념 열화상카메라로 320x240 픽셀의 적외선 해상도를 지원하며, 카메라에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을 통해 이 해상도를 640x480 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다.

또한, ‘SiteRecognition’ 기술이 탑재되어 측정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열화상 이미지를 정확한 측정 대상에 자동 배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사한 측정 대상을 여러 번 촬영할 경우, 검사 이후에 이미지들을 수동으로 배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사용자의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testo 883’은 건축물 에너지 컨설팅 시, 열화상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분석하여 전문적인 보고서를 만들 수 있는 ‘testo IRSoft’ 소프트웨어를 무료 제공한다.

건축물 열화상 촬영 시에 동일한 물체의 열화상 이미지가 내부 온도와 외부 온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는데, ‘testo ScaleAssist’ 기술을 탑재하여 내부 온도와 외부 온도의 입력 이후에 열화상 카메라의 스케일을 최적의 설정으로 조정하여 정확한 단열 성능에 대한 파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보다 확실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testo Thermography’ 앱(App)을 통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상에서 다른 동료들과 열화상 이미지를 손쉽게 공유 및 빠르게 분석할 수도 있다.

열화상카메라 ‘testo 872’는 ‘testo 883’과 마찬가지로 320 x 240 픽셀의 열화상 이미지 해상도를 지원하며 카메라에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을 통해 이 해상도를 640x480 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다. 0.06℃의 높은 온도 분해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testo Thermography’ 앱(App)을 통해 편리하고 스마트한 사용이 가능하다.

‘testo 868 wifi’는 160x120 픽셀의 열화상 해상도를 지원하며 ‘SuperResolution’ 기술 적용 시 320x240 픽셀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30°C에서 +650°C의 넓은 온도 측정 범위 및 0.1℃의 높은 온도 분해 기능(NETD<100mK)을 지원하고, 최고/최저 온도 자동 인식 기능을 제공하며 디지털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

전문적인 캠코더형 열화상 카메라인 ‘testo 890’은 40mK 미만의 열감도(NETD) 및 640 x 480 픽셀의 열화상 해상도를 지원하며 ‘SuperResolution’ 기술 적용 시 1280 x 960 픽셀까지 확대 가능하다. 기본렌즈, 25° 렌즈, 망원 렌즈 등 다양한 렌즈 옵션 중 선택하여 장착이 가능하며, 자동 셔터 및 트윈 픽스 기능, 습도 계산 기능, 측정 장소 인식 기능, 파노라마 이미지 지원, JPEG 파일 저장 등 다양한 실용적인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으며, 케이스, 메모리카드, 열화상 카메라 전용 PC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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