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는 IEEE 802.15.4z 표준과 FiRa(Fine Ranging) 컨소시엄 사양을 준수하고 매우 전력 효율적인 초광대역(ultra-wideband, UWB) 턴키 MAC 및 PHY 플랫폼 IP인 리비에라웨이브스(RivieraWaves) UWB를 공개했다.
리비에라웨이브스 UWB 플랫폼 IP는 비행 시간(Time of Flight, TOF) 거리 측정과 도래각(Angle of Arrival, AoA) 처리를 통해,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안정적인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IoT 기기용 무선 커넥티비티 IP 포트폴리오 확장시킬 CEVA의 새로운 리비에라웨이브스 UWB 플랫폼은 정확한 자산 추적을 위한 태그와 도어록을 위한 안전한 디지털 키 기능, 실시간 위치 서비스(Real Time Location Service, RTLS), 결제 시스템 등 다양한 초저전력 애플리케이션과 제품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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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B는 최근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에 채택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ABI 리서치는 2025년까지 연간 10억 대의 기기가 출하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리비에라웨이브스 UWB 플랫폼 IP는 UWB 지원 기기를 개발하려는 반도체 및 IoT 기업의 진입 장벽은 낮추고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력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PHY와 더불어 지연시간이 짧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MAC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MAC 계층 소프트웨어를 다른 커넥티비티 워크로드나 경로 찾기와 위치 확인 혹은 레이더와 같은 모드를 함께 CEVA-BX1 DSP에서 구현하거나, 독립형 UWB MAC을 ARM 및 RISC-V MCU에서 구현할 수 있다. 유연한 무선 인터페이스를 통해 리비에라웨이브스 UWB 플랫폼 IP를 고객의 자체 RF 기술 또는 CEVA 파트너의 RF IP와 함께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리비에라웨이브스 UWB 플랫폼 IP가 초저전력 사용 사례에 적합한 만큼, 특히 리비에라웨이브스 블루투스 IP와 결합 되었을 때 동급 최고의 성능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조합은IP 업계 최초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사용 사례의 두 표준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다.
CEVA의 무선 IoT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앙쥬 아스나르(Ange Aznar)는 “UWB 기술에 대한 수요는 스마트폰과 액세서리, 기타 소비재, IoT 기기의 새로운 사용 사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자사의 새로운 리비에라웨이브스 UWB 플랫폼 IP는 칩 설계에 해당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진입 장벽을 낮추는 라이선스 솔루션을 제공하여 급증하고 있는 시장 수요에 대처한다. CEVA는 UWB와 블루투스의 통합 라이선스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서, 세계 최고의 무선 커넥티비티 IP 개발 및 라이선스 제공업체로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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