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환경 개선 및 임직원 역량 개발 지원…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
ASML 코리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9월 11일 밝혔다. ASML 코리아는 2020년 첫 선정 이후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되며 통산 6회 이름을 올렸다. 특히 5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ASML 코리아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확대 및 근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민간 기업 100곳을 매년 선정해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하는 제도다. ASML 코리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무 환경 개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반도체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꾸준히 채용규모를 늘려온 ASML 코리아는 임직원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건강 관리, 일·가정 양립,역량 개발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대근무자를 위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과 수면, 번아웃 예방 및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육아·가족 돌봄 관련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화성 캠퍼스 내에 ASML 글로벌 최초로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하며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을 강화했다.
또한 임직원의 기술 역량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화성 캠퍼스 내에 DUV·EUV 장비와 모듈, 클린룸을 갖춘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코리아’를 개소해 CS 엔지니어 대상 전문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해양 정화 활동과 식목 행사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를 지속하는 한편,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 대상 과학 교육 프로그램인 ‘사이언스 캠프’를 통해 지역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지역발전 및 자원봉사 활성화 공로로 경기도지사 유공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ASML 코리아 최한종 대표이사는 “ASML 코리아는 임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며, “5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ASML 코리아는 현재 핵심 엔지니어 직군을 중심으로 경력직 채용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첨단 기술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다양한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의 영입과 육성을 통해 국내 반도체 생태계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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