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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수)
2026.09.09 (수)
임팩터스, ”교사 실증이 공교육 에듀테크 표준 만든다”
2026-09-09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부산 고교 40%에서 경험한 AI 수업 솔루션…부산 16개교 실증에서 동남권 대표 에듀테크로


임팩터스(대표 김보경)가 9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크 하얏트에서 열린 ‘동남권 지·산·학 커넥트 데이’에서 실증기업 대표로 선정돼 AI 기반 학생 개인화 수업 운영·평가·지원 솔루션 ‘임팩트 스페이스’의 부산 지역 실증 성과를 밝혔다.


부산교육대학교, 부산대학교, KREON이 주최하고 에듀테크소프트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교육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지원했다. 임팩터스는 '실증사례' 세션에서 우연택 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교·수·평·기 일체화 AI 에듀테크 플랫폼 임팩트 스페이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임팩터스는 부산 인문계 고등학교 93개교 중 16개교에서 진로·탐구 프로젝트 수업으로 자체 실증을 시작해 이후 임팩트 스페이스 경험 학교를 37개교로 확대했다. 이는 부산 인문계 고교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올해는 부산교육대학교가 운영하는 에듀테크소프트랩 실증사업을 통해 중학교 3개교, 초등학교 3개교로 사용자층을 넓히며 그동안 고등학교 중심이던 서비스의 학교급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임팩터스는 또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24일까지 접수된 현장 교사 요청 21건 가운데 15건(71%)이 교사가 직접 제안한 개선 사항이었다고 밝혔다. 이 중 3건은 이미 제품에 반영됐으며, 18건은 개발 순서를 정하는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우연택 임팩터스 운영팀장은 "실증사업을 거친 에듀테크와 그렇지 않은 에듀테크의 차이는 크며, 실증은 공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부산 지역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접근성과 관리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팩터스는 향후 부산광역시교육지원청, 부산대학교·부산교육대학교 에듀테크소프트랩·에듀비즈스페이스, 부산광역시청과 협력해 학교 에듀테크 연수, 예비교사·은퇴교사 협력 거버넌스, 에듀테크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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