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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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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프로덕션 환경에서 에이전틱 AI 운영 지원
2026-08-28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확대되는 AI 시장 기회를 활용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인센티브·프로그램·리소스도 공개


뉴타닉스(Nutanix)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AI(Nutanix Enterprise AI, 이하 NAI) 2.8의 정식 출시와 뉴타닉스 쿠버네티스 플랫폼(Nutanix Kubernetes Platform, 이하 NKP) 2.19의 정식 공개 예정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파트너들이 빠르게 확대되는 AI 시장 기회를 활용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인센티브·프로그램·리소스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많은 기업이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AI가 컨테이너로의 전환을 가속화하지만,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는 여전히 가상화와 컨테이너화 환경에 분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원화된 구조로 인해 기업은 기존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와 함께 AI를 운영하기 위해 별도의 인프라 사일로를 추가하거나,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기존 워크로드를 재설계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뉴타닉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최신 AI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거버넌스 기반의 듀얼 네이티브(dual-native)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각 워크로드에 적합한 인프라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주요 반도체 파트너와의 통합을 통해 고객의 선택권과 유연성을 확대한다. 특히 AI를 기업 데이터가 이미 존재하는 환경으로 가져옴으로써, 비용이 많이 드는 아키텍처 재설계나 네트워크 및 데이터 계층의 복잡성을 추가하지 않고도 사일로를 줄이고 투자수익률(ROI)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NAI와 NKP는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Nutanix Cloud Platform, 이하 NCP)의 기능을 확장해 AI,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및 가상화 워크로드를 일관된 컨트롤 플레인에서 안전하게 운영·관리하고 거버넌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NCI 7.6에서 선보인, 가상화 인프라에서도 AI 워크로드에 베어메탈에 가까운 성능을 제공하는 핵심 플랫폼 기능을 보완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아키텍처 선택을 제한하고 비용을 높이거나 대규모 플랫폼 변경을 요구하는 기존 인프라 스택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한 대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트너를 위한 새로운 ‘파워드 바이 뉴타닉스: 베리파이드 서비스(Powered by Nutanix: Verified Services)’ 프로그램은 주요 산업 변화와 차세대 AI 도입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트너가 고객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아우르는 검증된 고수익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프로바이더 센트럴(Service Provider Central, 이하 SP Central)은 유연한 멀티테넌트 클라우드 기반을 제공해 서비스 제공업체가 인프라, 플랫폼,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AI 서비스를 각자의 비즈니스 전략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통제권을 제공한다.


토마스 코넬리(Thomas Cornely) 뉴타닉스 제품 관리 부문 총괄 수석부사장은 “기업이 엔터프라이즈 AI를 도입하기 위해 기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처음부터 다시 구축할 필요는 없다”며, “뉴타닉스의 듀얼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활용하면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있는 환경에 AI를 적용하는 동시에 각 워크로드에 가장 적합한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VM과 컨테이너, AI 전반에 걸쳐 일관된 운영과 거버넌스를 구현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에게 새로운 사일로를 만들거나 향후 선택지를 제한하지 않으면서 AI를 실제 운영 환경에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변재근 뉴타닉스 코리아 사장은 “한국 기업들은 기존에 사용해 온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AI에 대한 기대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에이전틱 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이 지역 기업들은 프로덕션 환경에 필요한 거버넌스와 보안, 일관성을 갖추면서도 AI를 대규모로 보다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은 대규모 아키텍처 재설계 없이 각자의 필요에 맞게 AI를 도입할 수 있는 유연성을 원한다”며, “동시에 파트너와 서비스 제공업체에는 고객의 현대화를 앞당길 수 있는 새로운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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