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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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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AI 비용 효율 및 거버넌스 최적화한다
2026-08-27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에이전틱 AI 대응 차세대 ‘AI 게이트웨이’ 공개…F5 AI 시큐리티 플랫폼 통합하여 단일 컨트롤 플레인에서 관리


F5는 ‘F5 AI 게이트웨이(F5 AI Gateway)’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이를 ‘F5 AI 시큐리티 플랫폼(F5 AI Security Platform)’에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F5 AI 게이트웨이는 모든 AI 요청에 일관된 정책을 적용하고, AI 모델·에이전트·도구의 접근 및 사용 방식을 관리하는 통합 제어 플레인(control plane)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AI 운영의 비용 효율성도 높인다는 설명이다.



기업의 AI 활용은 실험 단계를 이미 넘어섰지만, 거버넌스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AI 트래픽은 여전히 AI에 맞춰 설계되지 않은 개별 프록시와 모니터링 도구에 분산돼 있으며, 이를 일관되게 통제할 가드레일도 마련돼 있지 않다.


업체 측에 따르면, F5의 ‘2026 애플리케이션 전략 현황 보고서(2026 State of Application Strategy Report)’에 따르면, 조직의 77%는 현재 가장 비중이 큰 AI 활동으로 모델 학습이나 튜닝이 아닌 추론을 꼽았으며, 조직당 평균 7개의 AI 모델을 관리하고 있다.


AI 추론 규모가 커지면서 토크노믹스(tokenomics)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모델에 대한 각 요청이 비용과 성능, 보안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별 도구에 의존해 AI 트래픽을 보호하는 방식으로는 모델과 에이전트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방식을 일관되게 통제하기 어렵다.


쿠날 아난드(Kunal Anand) F5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는 “기업들은 AI 도입에 속도를 내면서도 이를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AI 요청에는 비용·보안·거버넌스 측면의 영향이 뒤따르지만, 대부분의 조직은 문제의 일부만 해결하는 개별 도구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비용과 위험이 증가하고 운영도 복잡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F5 AI 게이트웨이는 F5 AI 시큐리티 플랫폼과 통합돼 모델·클라우드·에이전트·애플리케이션 전반의 AI를 하나의 지점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며, “향후 모든 기업에 AI를 위한 지능형 제어 계층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F5는 이러한 기반을 구축해 고객이 가시성을 확보하고 보안과 통제 수준을 유지하면서 혁신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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