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AI·자동화 중심 112시간 현장 맞춤형 전문교육...기업 인턴십 인건비 최대 600만 원 지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원장 강기원) 로봇AI교육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2026년도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육성사업」 Track 1(스마트공장 생산·기술인력 육성) 대경·강원권 사업단으로 선정돼 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디지털·AI 전환(DX·AX)을 이끌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육성사업」은 스마트제조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육성·공급해 제조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디지털·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Track 1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와 인재상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교육 수료생을 참여기업과 매칭해 인턴십과 채용까지 연계한다는 설명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로봇·AI·자동화 분야의 교육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대경·강원권 제조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총 16일·112시간의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PBL(Project Based Learning)을 결합해 △스마트공장 기초(ERP·MES) △로봇·제조 AX △유지보수·예지보전 △산업용·협동로봇 운용 △AI 비전·센서 △PLC 자동화 및 MES 연동 △3D OLP·디지털트윈 등을 다룬다. 특히 팔레타이징, 머신텐딩, 비전검사 등 실제 제조공정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현장 문제해결 능력과 실무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과 월 최대 40만 원의 교육수당을 지원하며, 로봇 오퍼레이터 자격 취득 지원과 취업 컨설팅, 기업 매칭 및 인턴십 연계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에는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매칭하고, 인턴 1인당 월 최대 20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총 6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한 전담매니저와 기업 멘토를 통해 인턴의 현장 적응과 채용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교육 단계부터 육성하고 인턴십과 채용까지 연결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연구원이 보유한 로봇·AI 분야의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제조기업의 DX·AX 전환과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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