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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화)
2026.08.04 (화)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전틱 워크플로로 AI 가치를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
2026-08-03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글로벌 프론티어 전환 고객 사례 공개…에이전트 365를 기반으로 AI를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내재화


마이크로소프트가 AI를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내재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프론티어 트랜스포메이션(Frontier Transformation)을 선도하고 있는 전 세계 고객 및 파트너사의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조직의 AI 활용이 실험을 넘어 실제 성과 단계로 확장되고 있다. 다양한 산업의 조직들은 AI를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적용해 생산성, 보안, 운영 효율, 고객 경험 전반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 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선도 고객들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조직의 지능 자산으로 축적하고 있다. 지식, 데이터, 워크플로, 애플리케이션, 전문성을 하나의 인텔리전스 플랫폼(Intelligence Platform)으로 연결해 AI의 가치가 모델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조직 내부에 축적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AI 확산과 함께 신뢰 기반 플랫폼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들은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기 위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에서 AI를 관리하고, 보안과 거버넌스를 적용하며,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Copilot), 마이크로소프트 IQ(Microsoft IQ), 에이전트 365(Agent 365)를 중심으로 프론티어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IQ는 조직의 지능 자산을 증폭하고 보호하며, 에이전트 365는 AI 에이전트와 워크플로 전반의 가시성과 관리 체계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코파일럿은 업무 흐름 속에서 AI 활용을 돕고, 조직이 AI를 실제 업무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다양한 산업에 코파일럿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90% 이상이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료 사용 규모는 3,000만 라이선스를 넘어섰다. 5만 라이선스 이상을 도입한 엔터프라이즈 고객 수도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산업별로는 제조, 은행, 소프트웨어·기술 분야가 마이크로소프트 365 생태계에서 활성 에이전트 수가 많은 분야로 나타났다. 자동차와 헬스케어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는 에이전트 도입 분야로 부상하며, 에이전트 활용은 초기 선도 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코파일럿 도입 이후 사용 확산 속도도 빨라졌다. 조직 내 사용자 기준으로 월간 활성 사용률 80% 이상에 도달하는 기간은 과거 수개월에서 최근 며칠 수준으로 줄었고, 사용자당 코파일럿 대화 수는 지난 1년 동안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코파일럿 코워크(Copilot Cowork) 주간 작업의 약 49%는 여러 단계를 포함한 분석 업무로, AI 활용이 단일 작업 보조를 넘어 업무 흐름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조직의 목표와 ROI에 맞춰 에이전틱 워크플로를 구축·관찰·조정하는 역량도 중요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방형, 멀티 모델, 이기종 플랫폼과 마이크로소프트 프론티어 컴퍼니(Microsoft Frontier Company)를 통해 고객이 이러한 개선 루프를 구축하고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마이크로소프트 커머셜 비즈니스 부문 CEO는 “조직들은 에이전틱 워크플로를 고도화하며 고유한 지식과 데이터를 전략적 경쟁력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이 조직의 지능 자산을 증폭하고 보호해 운영, 경쟁, 성장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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