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ITC와 PQC 기반 인증·접속·인증서 자동화 PoC 완료...차세대 산업 인프라 보안 체계 선제 구축 기반 마련
한국퀀텀컴퓨팅(이하 KQC, 대표 김준영)은 6월 4일, LS그룹의 IT서비스 기업인 LS ITC와 함께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기술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양자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차세대 산업 보안 체계의 실증적 도입 및 검토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PoC는 Agent AI를 사용한 해킹과 양자 컴퓨터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 인프라 및 제조 환경에서 요구되는 보안 수준 고도화를 목표로 진행된 전략적 협력 프로젝트다. KQC는 인증·접속·운영 관리 전반에 걸쳐 양자보안 기술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KQC는 우선 PQC 기반 FIDO 인증 키를 적용해 LS그룹의 사용자 로그인 보안 체계 강화를 위한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 인증 방식 대비 보안성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양자컴퓨팅 환경에서도 안전한 사용자 인증 체계를 확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또한, 서버 간 통신 구간에서는 중앙 비밀 관리 장치를 활용한 구조를 적용해, 서버-서버 간 인증 및 연결을 통제하는 체계를 검증했다. 이를 통해 분산된 산업 시스템 환경에서도 일관된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검토했다.
이와 함께 SSL/TLS 인증서의 유효기간 단축 추세에 대응해, 인증서 발급 및 갱신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체계를 검증했다. 이를 통해 향후 실제 도입 시 인증서 관리에 따른 운영 부담을 줄이고 보안 취약 구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KQC와 LS ITC는 이번 PoC 결과에 대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했으며, LS ITC는 향후 주요 시스템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기술 적용 및 도입 검토를 추진할 계획이다.
LS ITC 관계자는 “이번 PoC는 양자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산업 보안 체계를 선제적으로 검증하고 기술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향후 실제 시스템 적용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여 핵심 인프라의 지속 가능한 보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퀀텀컴퓨팅(KQC) 김준영 대표는 “LS와의 협업을 통한 이번 기술 검증(PoC)으로 산업 환경에서도 PQC 기반 보안 기술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양자보안 전환을 위한 기술 검증 및 검토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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