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모드 통합 자동화부터 에이전틱 AI 기반 지능형 IT 서비스 관리까지 차세대 운영 전략 제시
레드햇(Red Hat)이 5월 2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린 '앤서블 오토메이트 2026(Ansible Automates 2026)'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 2026는 '도구를 넘어 플랫폼으로: 통제 가능한 자동화 운영 전략'을 주제로, 개별 툴 중심 자동화의 한계를 넘어 전사적 거버넌스와 보안이 내재된 운영 플랫폼으로서의 자동화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

한국레드햇 이민성 상무는 기조연설을 통해 다양하고 복잡해진 현대 IT 환경에서 과거와 같이 단순 작업 중심의 단편적인 자동화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복잡한 인프라와 기술 신뢰 격차를 해소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제 자동화는 전사적 정책과 보안이 내재된 지능형 운영으로 재정의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상무는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Red Hat Ansible Automation Platform)은 태스크·이벤트·AI 기반 (task-based, event-driven, AI-driven) 자동화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멀티모드 자동화를 구현한다”며, “검증된 자동화 위에서 실시간 이벤트 대응과 AI 기반 자율 의사결정을 동시에 실행하는 차세대 운영 모델이 이를 통해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자동화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 실현 방안이 다뤄졌다. 단편적인 스크립트 환경에서 벗어나 일관된 거버넌스를 갖춘 전사적 자동화 체계로 전환하는 방법과 함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시화하는 분석 대시보드를 활용해 자동화 투자의 ROI를 달성하는 전략이 소개됐다.
금융 보안 세션에서는 글로벌 금융사 사례를 중심으로 서버 중심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아키텍처로의 전환 전략과 제로옵스(ZeroOps) 기반 자동화 운영 방안이 공유됐다.
한국레드햇 성희경 이사는 “보안의 핵심은 지속 운영,”이라며,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시스템이 실행하고, 사람이 정책 설계, 감독과 같은 고부가가치 업무를 시행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 자동화 운영체계의 기반을 마련해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Agentic AI와 MCP로 구현하는 지능형 IT 서비스 관리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이커머스 기업의 네트워크 운영 혁신 사례 △자동화 확산을 위한 AAP 스타터 팩 도입 전략 등 다양한 세션이 이어지며 실무 인사이트가 폭넓게 공유됐다.
레드햇은 앞으로도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운영 효율성과 보안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자동화 기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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