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tPoint AI 공개하며 기업 분석의 진입장벽을 낮춰...전자공시 분석 서비스 새로운 기능 상세 공개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에서 전자공시 기반 AI 기업정보 분석 플랫폼 'DartPoint AI'의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대화형·지능형 기업 분석 보고서 생성으로, 전자공시 데이터를 실제 업무와 투자 판단에 활용하기 어렵다는 사용자들의 반응을 반영해 개발됐다는 설명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는 국내 상장사의 방대한 공시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지만,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직접 열람하고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는 작업은 전문가에게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대화형 기업 분석 보고서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분석 요구사항을 대화로 입력하면, AI가 공시 보고서 내 근거를 추출해 보고서 형태로 정리해 제공한다. "PER과 부채비율을 연결지어 종목의 투자 매력도를 분석해줘", "최근 실적 변화와 경쟁사 대비 포지션을 비교해줘" 같은 심층적인 분석 요청도 처리할 수 있다.
지능형 기업 분석 보고서 기능은 DART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직접 리포트를 생성한다. 그간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전문 인력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기업 분석 보고서를, 전문 지식 없이도 투자 검토나 협력사 실사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보고서 엑셀 내보내기 기능과 함께, MCP를 통해 Claude, Cursor 등 외부 LLM 서비스와 연동해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번 AI EXPO에서 DartPoint AI를 포함한 문서 AI 솔루션 및 서비스 7종을 선보이며, 비정형 문서의 자산화부터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구현까지의 전 과정을 시연한다. DartPoint AI는 그중 기업 외부 공개 데이터인 전자공시를 AI로 분석·활용하는 서비스로, 이번 기능 추가로 일반 사용자의 실질적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공시 데이터는 공개되어 있지만 실제로 활용하기까지의 간극이 컸다"며, "DartPoint AI의 이번 업데이트는 그 간극을 좁히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도 기업 정보 분석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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