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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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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로지스, 화물운송시장 내 금융 사각지대 해소 및 서비스 고도화 추진
2026-05-11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신한금융그룹 ‘신한퓨처스랩’ 12기 협업트랙 선정...프리모·화물운송DX·핀테크 역량 인정받아


곳간로지스(대표이사 김자영)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12기 협업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5월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신한퓨처스랩은 스타트업과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간의 협력을 통해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12기 모집은 약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곳간로지스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 확장성을 인정받아 협업트랙에 이름을 올렸다는 설명이다.



곳간로지스의 ‘프리모’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화물운송중개 플랫폼으로,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해 화물운송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화물차판 카카오택시’ 서비스를 지향한다. 기존의 화물운송 산업은 개인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아날로그 방식이 주를 이루어, 다단계 운송 구조와 불투명한 배차 현황, 관행적인 거래 구조 등의 고질적인 비효율 문제를 안고 있었다.


프리모는AI와 머신러닝(ML) 기술을 활용해 △화물 오더와 차주 간 최적 자동 매칭 △실시간 수요  기반 다이내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 △최적 경로 라우팅 등을 제공함으로써 화물운송 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운송료 지급 체계를 간소화해 빠르고 투명한 정산 서비스를 보장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곳간로지스는 이번 신한퓨처스랩 선정을 계기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협업하여 화주와 차주를 위한 특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플랫폼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 캐피탈 등 맞춤형 금융 상품을 결합해 상대적 금융 취약계층인 화물 운송 종사자들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금융기관에는 새로운 유저와 시장 기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자영 곳간로지스 대표이사는 “이번 신한퓨처스랩 선정을 통해 신한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화물 배차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여 화주와 차주 모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특히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화물운송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 금융 서비스를 공급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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