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에이전트 ‘티아’, 조직 내 지원 이력 학습해 맞춤형 스크립트 생성·배포
팀뷰어(TeamViewer)가 팀뷰어 지능형 에이전트 ‘티아(Tia, TeamViewer Intelligent Agent)’의 신규 기능인 ‘AI 기반 스크립팅(AI-driven scripting)’을 공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출시 이후 축적된 100만 건 이상의 AI 세션 요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직의 IT 지원 이력을 학습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자동화 스크립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IT팀은 검증된 해결 방안을 보다 빠르고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으며, 팀뷰어는 이를 자율형 엔드포인트 관리(AEM, Autonomous Endpoint Management) 로드맵의 핵심 단계로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AI 기반 스크립팅은 반복적인 IT 운영 비효율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문제 해결 과정이 체계적으로 기록되거나 재활용되지 않아 동일한 장애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았다. 티아는 실제 지원 세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사 사례의 해결 방안을 우선 제안하고, 해결된 세션을 자동화 스크립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성된 스크립트는 IT팀이 검토·보완한 뒤 특정 디바이스 또는 디바이스 그룹에 즉시 배포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팀뷰어는 이번 기능이 통합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플랫폼 ‘팀뷰어 원(TeamViewer ONE)’을 기반으로 한 자율형 엔드포인트 관리 비전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보안 원격 지원과 실시간 엔드포인트 모니터링, AI 기반 전문가 지원 및 지식 축적 기능을 거쳐, 검증된 해결 방안을 자동화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해결된 지원 사례는 AI 세션 데이터와 엔드포인트 모니터링 데이터와 결합돼 IT 환경 전반의 반복 패턴을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이를 통해 향후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원격 지원 플랫폼과 디지털 경험 관리(DEX), 원격 모니터링·관리(RMM)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기반 역할도 수행한다.
메이 덴트(Mei Dent) 팀뷰어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는 “오늘날 IT팀은 제한된 리소스로 더 많은 성과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동일한 문제를 반복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다”며, “티아의 새로운 기능은 해결된 장애를 테스트 및 배포 가능한 자산으로 전환해 동일한 문제가 다른 디바이스에서 재발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고 말했다.
이혜영 팀뷰어코리아 대표이사는 “팀뷰어 원과 티아의 AI 자동화는 반복 업무를 줄이고 핵심 인력이 전략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며, “조직 내 축적된 해결 방안을 기반으로 장애 대응 속도와 디지털 경험 만족도를 높이고, IT 운영을 비즈니스 성과를 가속화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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