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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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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티에스, AI·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시장 선점 나선다
2026-04-29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Dell Private Cloud with DAP’ 구축 기술 자격 취득...자동화 기반 구축 역량 확보


다올티에스는 최근 ‘Dell Private Cloud with DAP(이하 DPC)’ 구축 기술 자격을 취득하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AI 및 데이터 중심 워크로드가 급증하며, 기업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온프레미스 환경의 보안성 및 통제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자동화와 표준화된 구축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술 자격 확보는 파트너사의 시장 경쟁력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DPC는 Dell PowerEdge 서버와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구축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AI 시대에 적합한 유연하고 자동화된 인프라를 제공한다. 특히 AI 및 데이터 워크로드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기존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에 한계를 느끼는 중대형 기업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DPC는 기업이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수준의 민첩성과 확장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VMware vSphere나 Red Hat OpenShift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선택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기술의 핵심인 Dell Automation Platform(DAP)은 포털, 오케스트레이터, 블루프린트로 구성된 통합 자동화 플랫폼이다. 검증된 블루프린트(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설정 템플릿)를 활용해 인프라 구축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하며, 기존 수작업 대비 단계를 최대 90%까지 줄여 수 시간 내에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전반의 인프라 배포와 운영,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중앙에서 통합 수행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전 과정 자동화를 강점으로 한다는 것이다.


구조적으로는 컴퓨트와 스토리지를 분리한 디스어그리게이티드(Disaggregated) 방식을 채택해 자원을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는 자원 활용 효율을 높여 과잉 투자를 방지하고 다양한 워크로드를 유연하게 수용하는 기반이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다올티에스는 최근 신설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조직을 통해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기반의 현대적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구축 경험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DPC 환경에서도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아우르는 통합 설계 역량을 발휘하며 한층 고도화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전문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자격 취득으로 다올티에스는 DPC 설계부터 구축, 운영, 최적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식 인증받았다. 단순 제품 공급 수준을 넘어 자동화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AI 인프라 구현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 것이다. 다올티에스는 이를 계기로 기업 고객 맞춤형 인프라 구축 및 AI 환경 전환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정화 다올티에스 대표는 “AI 시대에는 데이터 처리 성능과 인프라 유연성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이번 기술 자격 취득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과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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