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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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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클라우드브리지, AI 업무 자동화 플랫폼 공개
2026-04-08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개인 생산성부터 전사 자동화까지… 단계별 도입 전략 제시


생성형 AI와 코파일럿(Copilot) 확산으로 문서 작성·검색·요약 등 개별 업무 생산성은 크게 향상됐지만, 기업 전반의 업무를 AI로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자동화하기 위해서는 개별 서비스를 넘어서는 통합 AI 에이전트(AI Agent) 플랫폼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엠클라우드브리지(대표 이혁재)는 코파일럿(Copilot)과 AI 에이전트(AI Agent)를 결합한 기업 AI 업무 통합 플랫폼을 공개했다.



엠클라우드브리지 이혁재 대표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에는 ‘코파일럿 vs AI 에이전트’ 중 하나를 선택하기보다, 각 기술의 강점을 병행해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생성형 AI 도입 전략이다”라고 강조하며, “코파일럿 에이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기반의 표준 업무를 신속하게 지원해 사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AI 에이전트는 기업 고유의 시스템·데이터·규정을 반영해 복잡한 프로세스를 자동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AI Agent Orchestration) 축을 담당함으로써 전사 수준의 업무 자동화 ROI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 질의응답과 문서 작성, 템플릿 기반 기안, 사내 정보 검색과 같은 범용·표준 업무는 코파일럿 에이전트로 빠르게 구현하고, 매출·원가·품질·리스크 등 핵심 KPI와 직결된 프로세스는 AI 에이전트로 맞춤 설계하는 내부 기준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코파일럿 에이전트로 개인 생산성을 높이고, AI에이전트로 업무별 생산성을 확보한 이후, 이를 모두 연계 통합 관제하는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단계적 생성형 AI 도입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1단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및 코파일럿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기안, 회의록, 이메일, 정보 검색 등 개인·팀 단위 생산성을 빠르게 확보한다. 2단계에서는 영업, 재무, 생산, 품질 등 핵심 업무 도메인별로 AI 에이전트를 설계해, 기존 시스템과 연계된 자동화로 범위를 확장하는 방식이다. 이어 3단계에서는 코파일럿 에이전트와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제하는 운영 체계를 마련해 권한·보안 정책·토큰 사용량·로그를 일원화 관리함으로써, 장기적인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과 거버넌스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혁재 대표는 “에이전틱 AI시대에는 개별 챗봇이나 코파일럿 기능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 고유의 데이터와 업무를 이해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체계를 갖추는 것이 향후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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