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DB 워크로드, AWS로 ‘재설계 없이’ 이전…OCI·베드록 연동으로 AI 데이터 활용 확장
오라클과 AWS는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를 국내에 출시하고, AWS 아시아 태평양(서울) 리전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AWS 환경 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전용 인프라를 통해 오라클 엑사데이터, 자율운영 AI 데이터베이스, AI 레이크하우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고객은 공인된 오라클 및 AWS 채널 파트너를 통해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를 구매할 수 있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협력하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는 고객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 중인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및 오라클 엑사데이터 워크로드를 최소한의 변경으로 AWS로 쉽고 빠르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프레미스와 동일한 기능과 아키텍처 호환성,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라클과 AWS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제로 ETL(추출·변환·적재) 통합 기능을 제공해,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과 같은 고급 분석 및 머신러닝,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을 지원한다. 고객은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의 강력한 기능과 AWS의 데이터 및 선도적인 서비스를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축하거나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고도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오라클 김성하 사장은 “AWS 아시아 태평양(서울) 리전에서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를 제공하게 된 것은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현대화하는 동시에 AI 혁신을 가속화하려는 국내 기업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며, “기업들은 이제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온프레미스 오라클 엑사데이터 환경을 AWS 내 배포된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로 이전하고, AWS의 분석 및 머신러닝 서비스와 통합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는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을 재설계할 필요 없이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손쉽게 이전할 수 있다”며, “고객은 AWS의 견고한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향상된 보안성, 복원력 및 확장성을 활용하는 동시에, 고급 분석 및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CJ올리브영 등 국내 기업들은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핵심 워크로드를 AWS 기반 오라클 환경으로 이전하고, 데이터 통합과 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오라클과 AWS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도입을 가속화하며, 관리 및 운영을 간소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CJ올리브영 플랫폼엔지니어링팀 박원호 팀장은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의 국내 출시는 핵심 오라클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있는 손쉬운 경로를 제공한다"며, "아마존 베드록과 같은 AWS의 고급 AI 및 분석 서비스와의 원활한 통합으로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인사이트 도출 시간을 단축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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