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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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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퓨어, 포트웍스로 쿠버네티스 기반 VM 전환 대응 강화
2026-04-02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서 대규모 마이그레이션·보안·거버넌스 통합 지원


에버퓨어는 포트웍스 엔터프라이즈(Portworx Enterprise)의 신규 기능을 발표하며, 쿠버네티스 기반 엔터프라이즈 가상화 환경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환경 전반에서 가상머신(VM)과 컨테이너를 동시에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설계됐다. 회사 측은 이미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10만 개 이상의 VM 볼륨을 운영한 검증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프로비저닝 가속화와 자동화 간소화, 운영 효율성 향상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은 기존 VM 중심 인프라에서 벗어나 쿠버네티스 기반 환경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포트웍스의 ‘2026 쿠버네티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4%가 VM을 쿠버네티스로 현대화하거나 마이그레이션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규모 전환 과정에서는 성능, 운영 리스크, 보안 등 다양한 과제가 발생하며, 특히 백업과 재해 복구, 고가용성 확보가 핵심 요구사항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포트웍스 엔터프라이즈는 데이터 저장, 보안, 거버넌스를 아우르는 통합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대규모 VM 마이그레이션과 운영을 지원한다. VM과 컨테이너를 하나의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계층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반복 가능한 마이그레이션 프레임워크와 자동화 기능을 통해 운영 복잡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플랫폼에는 암호화, 정책 기반 데이터 관리, 접근 제어 등 보안 기능이 내재화되어 있으며, 백업과 재해 복구를 포함한 비즈니스 연속성 기능과 함께 컴플라이언스 및 감사 대응을 위한 거버넌스 가시성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일관된 운영과 규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포트웍스 엔터프라이즈는 현재 다양한 환경에서 10만 개 이상의 VM 볼륨을 쿠버네티스 상에서 운영 중이며, 기업의 가상화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가상화의 안정성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유연성을 결합해, 기업이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대규모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렉 무스카렐라 에버퓨어 포트웍스 총괄 매니저는 “현대적 가상화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VM이 쿠버네티스 위에서 구동되는 것이 산업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포트웍스는 성능과 보호, 거버넌스를 통해 글로벌 규모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IDC 조니 유 연구 매니저는 “조직들은 VM 기반 워크로드를 컨테이너와 함께 쿠버네티스 환경으로 통합하는 방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서비스와 보호, 거버넌스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KPN의 데브옵스 엔지니어 예룬 판 헤메르트는 “포트웍스 도입 이후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고성능 스토리지 요구사항까지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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