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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7 (화)
2026.03.17 (화)
슈프리마, 엔터프라이즈·공공안전·주거단지까지 확장된 AI 통합 보안 구현
2026-03-17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SECON 2026서 AI 기반 차세대 통합 보안 생태계 선보여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6’에 참가해 AI 기술을 핵심으로 한 차세대 통합보안 솔루션과 산업별 솔루션,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AI 통합 보안 솔루션


슈프리마의 AI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 X(BioStar X)는 실시간 출입 기록, 영상 모니터링, 인터랙티브 맵, 알림 등을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AI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이다. 단일 콘솔을 통해 보안 환경 전반을 제어할 수 있으며, 이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속도를 높이고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필수적인 역할 기반 접근 제어, 구역별 접근 규칙, 비상·화재 대응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지능형 영상분석 플러그인을 탑재하면, 쓰러짐·침입·배회·테일게이팅(tailgating)·유기물 등 다양한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관리자가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공공안전 및 주거 단지로의 AI 보안 확장


수색자 검색 솔루션(Q-Finder)은 국내 최초의 소버린 AI(Sovereign AI) 기반 안면인식 수색자 탐색 시스템이다. 해당 솔루션은 경찰·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CCTV 네트워크에 슈프리마의 AI 안면인식·영상분석 알고리즘을 결합해, 실종자·용의자 등 수색 대상을 실시간으로 식별한다. 


단순한 옷 색깔이나 모자 등을 이용한 속성 기반 검색을 넘어, AI가 실시간으로 CCTV 영상 속 인물을 식별해 실종자가 옷을 갈아입거나 모자를 벗어 외형이 바뀌더라도 놓치지 않고 경로를 추적한다. 또한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스마트지도를 적용해, 수색 대상의 이동 동선을 시각화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수색이 가능하다.


전시 현장에서는 AI 보안 기술과 서비스 로봇의 융합을 통한 주거 단지 보안 고도화 솔루션이 새롭게 소개된다. 이는 로봇과 AI가 상호 협력해 생활 공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차세대 보안 모델로,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새로운 주거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출입통제를 넘어 영상보안까지...우수조달 솔루션


슈프리마는 출입통제 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영상보안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정부청사, 국가 보안시설 등 고보안 환경에 이미 출입통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AI 안면인식·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을 결합한 조달형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CCTV 인프라에 손쉽게 구축할 수 있어, 공공기관과 대규모 인프라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보안 대안을 제시한다.


국내 최초 공개 신제품 라인업 공개


이번 전시에서 슈프리마는 상반기 공식 출시 예정인 출입통제 디바이스 바이오스테이션 3 맥스(BioStation 3 Max)와 엑스패스 Q2(XPass Q2)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바이오스테이션 3 맥스는 보안 수준이 높은 시설 및 엔터프라이즈 로비 환경에 최적화된 AI 생체인증 단말기로, 대형 터치스크린과 VoIP 인터콤을 탑재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며, 초고속 AI 얼굴인증 및 다양한 MFA(다중 인증 방식)를 제공한다. 


엑스패스 Q2는 초고속 QR·RFID 리더기로, 방문객이나 티켓 인증이 많은 출입구에서도 끊김 없는 인증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증가하는 QR 기반 접근관리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보안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는 설명이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 사업 및 시스템 총괄은 “AI가 보안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는 지금, 슈프리마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플랫폼 중심 전략으로 고객의 보안 운영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자 한다”며, “SECON 2026은 슈프리마가 구축하는 차세대 보안 체계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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