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59

2026.03.05 (목)
2026.03.05 (목)
컴퓨텍스 2026, AI 컴퓨팅·로보틱스 기술 총집결
2026-03-04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1500개 기업 참여 ‘AI Together’ 주제…AI 공급망부터 스마트 솔루션까지 조망


‘COMPUTEX 2026’이 6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 난강전시장(TaiNEX) 1·2관, 월드트레이드센터(TWTC) 1관,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센터(TICC)까지 전시 영역을 대폭 확장해, 전례 없는 멀티 베뉴 테크 방식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를 다시 한번 경신하며, 국내외 1,500개 기업이 총 6,000개 부스를 운영해 R&D와 제조, 실제 응용 기술을 아우르는 'COMPUTEX 테크 라이프존'을 선보인다. 전시회 사전등록은 3월 4일부터 시작되며, 전 세계 IT 산업 관계자들의 온라인 사전등록을 독려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글로벌 테크 기업 총출동, AI 미래 청사진 제시


업체 측의 소개에 따르면 COMPUTEX는 글로벌 AIoT 및 스타트업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로서, 2026년에는 'AI 투게더(AI Together)'를 핵심 주제로 내세운다. 이번 행사는 ‘AI 컴퓨팅’, ‘로보틱스 및 스마트 모빌리티’, ‘차세대 기술’ 등 3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AI 공급망부터 차세대 통신, 핵심 부품, 스마트 솔루션까지 아우르며 AI 기술의 실질적인 도입 사례와 산업 발전 트렌드를 전면적으로 조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에이수스(ASUS), 에이서(Acer), MSI, 기가바이트(GIGABYTE), 벤큐(BenQ), 애즈락(ASRock) 등 글로벌 주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AI 응용 역량을 선보인다. 또한 폭스콘(Foxconn), 컴팔(Compal), 페가트론(Pegatron), 위윈(Wiwynn) 등 산업 선도 기업들은 글로벌 제조 및 시스템 통합 역량을 기반으로 AI 상용화 가속화 전략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미디어텍(MediaTek), 인텔(Intel), 버티브(Vertiv), 델타전자(Delta) 등 주요 리딩 기업들은 AI 컴퓨팅 코어부터 스마트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아우르는 기술 청사진을 그리며, AI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할 계획이다.


신규 테마관, 로봇·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집중 조명


COMPUTEX 2026은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며 월드트레이드센터 (TWTC) 1관에 ‘AI 로보틱스 존’과 ‘테크 애플리케이션 & 체험관’ 등 신규 특화 전시 구역을 마련한다. 해당 구역에는 인텔(Intel), 위안하이테크(YUAN High-Tech),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솔로몬(Solomon), 이잉크(E Ink) 등 AI 로보틱스 분야 핵심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로봇 기술과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혁신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AI가 재편할 미래 라이프스타일과 산업 현장의 변화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InnoVEX 스타트업 전시관’은 올해도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를 한자리에 모은다. 또한 산업별 국가관을 구성해 국가 간 협력과 혁신 기술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글로벌 테크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국제적인 스타트업 허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Keynote & Forum 확대 개최, 부대 행사 전면 업그레이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컴퓨텍스 기조연설(Keynote)’과 ‘컴퓨텍스 포럼(Forum)’은 올해도 개최되며 그 규모를 한층 확대한다. 이번 행사에는 AI 공급망의 상·중·하류를 비롯해 응용 단계에 이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시장 동향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AI 미래 발전의 핵심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동 주최 기관인 타이트라(TAITRA,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는 관련 자원을 연계해 구매 상담회, 전문 테마 투어, ESG Go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스타트업 피칭 대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한다. 또한 글로벌 미디어와 테크 오피니언 리더를 대만으로 초청해 전시의 전문성과 현장 소통 경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100자평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