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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7 (화)
2026.01.27 (화)
서플러스글로벌, 세미콘 코리아 2026서 레거시 반도체 장비 유통의 새 해법 제시
2026-01-27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글로벌 거래 플랫폼 ‘세미마켓’ 중심으로 중고 장비·부품 순환 구조 공개


서플러스글로벌이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MICON KOREA 2026’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서플러스글로벌은 자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B2B 마켓플레이스 ‘세미마켓(SemiMarket)’을 중심으로 레거시 반도체 장비·부품 유통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공정 고도화와 세대 교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고·유휴 장비 및 부품을 글로벌 시장에서 재유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세미마켓은 중고 반도체 장비와 부품을 한 플랫폼에서 탐색·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 장비 보유 기업과 수요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SEMICON KOREA 2026에서는 세미마켓을 중심으로 한 레거시 반도체 자산의 거래 구조, 글로벌 셀러·바이어 네트워크, 데이터 기반 매칭 방식 등이 공개된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세미마켓을 단순한 중고 거래 플랫폼이 아닌 반도체 산업 내 순환 경제(Ecosystem)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반도체 장비·부품의 경우 극단적으로 시장이 비효율적이다. 셀러들은 창고에서 보관하던 수많은 반도체 장비·부품을 고철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바이어들은 필요한 부품을 구하지 못해 장비를 가동시키지 못하는 일들이 흔하게 발생한다.


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는 “SEMICON KOREA 2026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세미마켓을 통해 레거시 반도체 장비와 부품이 어떻게 새로운 가치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줄 계획”이라며, “플랫폼 중심의 거래 구조를 통해 반도체 장비·부품 유통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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