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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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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AI 시대 맞아 파트너 생태계 전면 재정비
2026-01-27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AI 레디 데이터센터·디지털 회복탄력성 중심으로 고객 성과 창출 가속화


시스코는 지난 15개월간 전 세계 파트너사들과 공동 설계한 ‘시스코 360 파트너 프로그램(Cisco 360 Partner Program)’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기업의 요구가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스코는 고객의 혁신 성과를 가속화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으로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화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전략을 구체화한 것으로, 파트너 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고객 중심의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시스코 360 파트너 프로그램은 개발자, 컨설턴트,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 리셀러 등 다양한 파트너 비즈니스 모델을 고려해 설계됐다. 이를 통해 AI 레디 데이터센터, 미래지향적 업무 공간, 디지털 회복탄력성 등 기업들이 직면한 핵심 과제에 대해 파트너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일관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새로운 파트너 등급과 툴을 도입해 파트너의 역할과 역량을 보다 명확히 구분하고, 예측 가능한 수익성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새롭게 선보인 ‘시스코 파트너 찾기(Cisco Partner Locator)’를 통해 보안, 네트워킹, 협업, 서비스, 스플렁크,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등 시스코의 주요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자사 환경에 적합한 파트너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팀 쿠건(Tim Coogan) 시스코 글로벌 파트너 세일즈 부문 수석부사장(SVP)은 “시스코는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미 세계적 수준의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이 연결·보안·성장이라는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TD 시넥스(TD Synnex)의 니코 루소(Nicko Roussos) 시스코 전략 및 트랜스포메이션 부문 수석부사장(SVP)은 “시스코 360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우리가 제공하는 가치에 따라 평가받는 구조는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더 큰 혜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스코가 최근 발표한 AI 준비지수에 따르면 AI 대응 역량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스코는 핵심 인프라와 서비스, AI 네이티브 역량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파트너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파트너의 역할과 기여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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