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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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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공급망 실시간 의사결정 지원하는 AI 인텔리전스 8가지 유형은
2026-01-16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해석·예측·실행 잇는 에이전트 계층으로 공급망 AI 의사결정 자동화


데클라(CEO 산제이 샤르마)는 공급망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인텔리전스의 8가지 유형을 발표했다.


공급망 가시성(Supply Chain Visibility) 플랫폼은 끊임없이 다양한 신호를 생성하지만, 대부분의 시스템은 이러한 신호를 실제 의사결정에 반영하지 못한다. 데클라는 이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신호를 해석(Interpret), 예측(Predict), 실행(Act)하는 8가지 AI 유형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 각 AI는 고유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통합되어 결정적인 의사결정 엔진으로 작동한다.



데클라의 의사결정 아키텍처는 8가지 AI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한 에이전트 기반 구조로,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신호를 해석하고 자동 대응을 수행하는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계층(Decision Intelligence Layer)을 형성한다.


데클라는 디시전·비전·엣지·분석·생성형·예측·운영·대화형 AI로 구성된 8가지 인텔리전스를 통합해, 공급망 신호를 실시간으로 해석·예측·실행하는 에이전트 기반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계층을 구축함으로써 기존 시스템으로는 어려웠던 선제적이고 적응형 공급망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디시전 AI(Decision AI), 신호를 예측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코파일럿(Co-Pilot)’


디시전 AI(Decision AI)는 시스템의 핵심 두뇌 역할을 수행한다. 공급망 가시성 데이터를 공급망 맥락 속에서 해석하고, 이를 운영 인텔리전스(Operational Intelligence)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공급망 전반에서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실행 가능한 예측 인사이트(Actionable Foresight)를 제공한다.


2. 비전 AI(Vision AI), 이미지에서 의미를 추출


비전 AI(Vision AI)는 시스템의 ‘눈(Eyes)’ 역할을 한다. 이미지 품질이 낮은 경우에도 선하증권(Bill of Lading)과 같은 운송 문서를 인식하며, 모바일 카메라와 도크 및 창고에 설치된 고정형 카메라와 연동된다. OCR(광학 문자 인식), 이미지 품질 분류, 적재 상태 검증,핵심 식별 정보 추출을 일관되게 수행하며, 사람이 수작업으로 수집하기 어려운 핵심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3. 엣지 AI (Edge AI), 디바이스 단에서 실행되는 인텔리전스


엣지 AI(Edge AI)는 의사결정을 디바이스 계층(Device Layer)으로 직접 가져와, 공급망의 물리적 계층(Physical Layer)을 보다 지능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센서는 핑 주기(왕복시간, Ping Rate)를 조정하고, 배터리를 절약하며, 주변 환경에 반응하고, 지오펜스(Geofence) 진입·이탈 시 동작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 이러한 자율적 행동은 클라우드 지연없이 실행되어 노이즈를 줄이고, 로컬 환경에서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4. 분석 AI (Analytical AI), 과거 데이터에서 패턴 학습


분석 AI(Analytical AI)는 시스템의 기록 관리자역할을 수행한다. 수년간 축적된 운송 경로(Lane) 성과, 운송사(Carrier) 행동 패턴, 운전자 트렌드, 항만 체류 시간, 프로세스 효율성을 분석한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멀티모달 가시성(Multimodal Visibility), 복합 ETA(도착예정시간) 계산, 리스크 스코어링(Risk Scoring)을 가능하게 하며, 디시전 AI에 직접 전달되어 보다 정교한 의사결정 추천을 지원한다.


5. 생성형 AI (Generative AI), 인텔리전스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변환


생성형 AI(Generative AI)는 복잡한 운영 인텔리전스를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변환한다. 예를 들어, 운전자와 물류 관리자에게 각각 다른 톤과 맥락을 적용해 커뮤니케이션한다. 또한 음성 AI(Voice AI)를 지원하며, 다중 신호(Multi-Signal) 기반의 복잡한 정보를 명확한 지시사항이나 질문 형태로 전환한다.


6. 예측 AI (Predictive AI), 미래에 발생할 일을 예측


예측 AI(Predictive AI)는 미래 지향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분석 AI가 축적한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연, 파손, 온도 이탈, 운송 경로 성과를 예측한다. 또한 신규 운송 경로 개설과 같은 시나리오를 모델링(Modeling)하여, 실제 운영 이전에 예상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7. 운영 AI (Operational AI), 불필요한 노이즈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 극대화


운영 AI(Operational AI)는 어떤 신호가 중요한지를 식별한다. 불필요한 노이즈를 제거하고, 주의가 필요한 이벤트를 확인하여 대응하며, 실행 방식을 조율한다. 이를 통해 적절한 인텔리전스가 적절한 사람에게, 적절한 시점에 전달되도록 보장하며, 기존 TMS 또는 계획 도구에서 흔히 발생하는 복잡한 워크플로우 생성 부담을 대체한다.


8. 대화형 AI (Conversational AI), 관리자 대시보드 확인 없이 즉각적인 답변


대화형 AI(Conversational AI)는 사용자가 챗봇(Chatbot), 왓츠앱(WhatsApp), SMS 등 익숙한 플랫폼을 통해 화물 상태(Shipment Status), 제품 회전율(Product Velocity), 창고 성과(Warehouse Performance) 등에 대해 질문할 수 있도록 한다. 별도의 관리자 대시보드 없이도 상세한 답변을 즉시 제공함으로써, 정보 접근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 8가지 AI 인텔리전스는 데클라의 에이전트 계층(Agentic Layer)을 구성한다. 이들은 고객의 운영 프로세스에 적응하고, 인간의 주의가 미치기 어려운 운영 공백을 보완하며, 공급망과 물류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 계층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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