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을 개최하고,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바닥에서 천장까지(floor to ceiling)"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Laird External Antennas의 최신 안테나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노르딕 세미컨덕터(한국지사장 최수철)는 산업 표준인 DECT(Digital Enhanced Cordless Telecommunications) 개발과 최신 표준인 DECT NR+( New Radio+) 채택을 주도하고 있는 DECT 포럼의 정회원이 되었다고 밝혔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자사의 Nemo 디바이스 어플리케이션 테스트 제품군에 자동화와 인공 지능(AI)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무선 서비스 제공업체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스마트폰 사용자의 기본 어플리케이션 관련 실제 상호 작용 평가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누비콤(대표 신동만)은 한국통신학회(회장 신요안), 미국 NI(대표 Eric Starkloff)와 6G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탐색·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28GHz 주파수를 활용한 장거리 5G 통신 시험에서 전송 거리와 다운로드 속도에서 글로벌 업계 신기록을 모두 달성했다. 이는 28GHz 5G 통신으로 기록한 최장 전송 거리이며 동시에 최고 전송 속도이다.?

무선 부품이 작고 가벼울수록, 그리고 무선 전자 시스템이 효율적일수록,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열이 더 적고 시스템 냉각과 기능을 유지하기가 더 쉽다.

안리쓰는 가장 까다로운 현장 환경에서 시간 및 비용 효율성을 위해 9개의 계측기를 단일 패키지에 통합하는 다기능 스펙트럼 분석기인 Field Master™ MS2080A를 소개했다.

KT가 노키아와 5G 네트워크의 무선 구간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상용망 적용을 위한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시연에서 x86 CPU 기반의 일반 서버로 클라우드를 구축한 후 노키아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형태의 5G 기지국과 5G 코어를 설치했다.

메타버스 시장이 2030년 최대 5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산업디자인학과 안드리아 비앙키(Andrea Bianchi) 교수 연구팀이 회전하는 원판을 활용한 6-자유도 햅틱 컨트롤러를 개발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딜로이트 글로벌의 ‘2022 첨단기술 미디어 통신산업 전망(이하 ‘2022 TMT Predictions’)’ 보고서를 인용해 “점점 더 많은 전자제품들이 디지털로 연결되면서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2022년 6가지 트렌드를 내놓았다.

포티넷코리아가 발표한 ‘2021년 글로벌 랜섬웨어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들은 직원 사이버 교육, 위험 평가 계획, 사이버보안 보험을 포함하여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독자개발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10월21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었다. 비록 궤도 안착에는 실패했지만 주요 발사 단계를 모두 이행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은 우리 과학사에 길이 남을 일이었다.

비대면 사회활동을 위한 혁신적 대안인 메타버스와 실감형 기술 및 콘텐츠의 변화와 발달을 살펴보고, 이로 인한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 및 교육적 확장성 모색하는 제4회 GSI-IF(Global Strategy Institute-International Forum) 2021이 지난 9월8일 KAIST 글로벌전략연구소 주최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