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혁신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통합 확대
  • 2025-11-24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애저 로컬’을 위한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 지원 확대로 구축 자동화 및 유연하고 독립적인 확장성 제공

델 테크놀로지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Dell Private Cloud), 델 파워스토어(Dell PowerStore), 델 파워스케일(Dell PowerScale), 델 파워프로텍트(Dell PowerProtect), AI PC 등 제품군 전반에 대한 통합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Dell Private Cloud)는 지능적인 오케스트레이션, 개방형 모듈식 인프라를 지향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손쉽게 구축, 관리, 확장할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번에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델 파워스토어(PowerStore)에 걸쳐 애저 로컬(Azure Local)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유연성, 성능 및 단순성을 높였다. 



델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검증된 공동 엔지니어링 솔루션 제공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들이 전통적인 워크로드와 현대적 워크로드를 모두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협력하고 있다.

현대적인 데이터 솔루션의 이점을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확장성 및 통합에 관련된 복잡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간 격차가 발생하지 않는 성능, 신뢰할 수 있는 보안, 그리고 미래 수요에 대비할 수 있는 유연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이에 델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과 현대적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방식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완전 관리형 엔터프라이즈급 파일 스토리지 솔루션인 '애저를 위한 델 파워스케일(Dell PowerScale for Azure)'을 제공한다.

고성능 엔터프라이즈 파일 스토리지인 ‘델 파워스케일’을 애저 생태계 내에서 네이티브 매니지드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친 비정형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한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구축, 업데이트 및 지속적인 운영을 책임지므로 기업 및 기관에서 데이터의 보안성, 접근성이 보장되며 미래 요건에 보다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전통적인 워크로드와 현대적인 워크로드 중 한쪽만 운영하거나,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인프라 중 한쪽 방식만 선택하는 경우는 이제 거의 없다”라며, “서로 다른 환경과 애플리케이션 유형을 단순하면서도 일관되게 관리, 운영할 수 있어야 사일로를 없애고 IT를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에 델은 다양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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