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셔, 독일 혁신 기업 TOP 100 수상해
  • 2024-07-24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과학 저널리스트 랑가 요게슈와가 축하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힐셔는 과학 저널리스트 랑가 요게슈와르(Ranga Yogeshwar)가 힐셔의 독일 혁신 기업 TOP 100 수상에 대해 직접 축하했다고 밝혔다.

그는 독일 SME 서밋에서 힐셔 최고 경영자(CEO)인 세바스티안 힐셔(Sebastian Hilscher)와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토마스 라우흐(Thomas Rauch)에게 수상 트로피를 수여했다. 특히 힐셔는 과학적 선발 과정의 "혁신 촉진 최고 경영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독일 혁신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힐셔 CEO 세바스티안 힐셔(왼쪽), 랑가 요게슈와르(가운데), 힐셔 CTO 토마스 라우흐(오른쪽)


힐셔는 산업용 통신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 및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업계에 우수한 평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혁신을 지향하는 최고 경영진은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의 창안을 항상 장려하고 있다. CEO인 세바스티안 힐셔도 이에 전념하고 있으며 힐셔의 최종 목표는 향후 전 세계 장비의 신속하고 안전한 자동화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힐셔의 최고 경영진은 모든 혁신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생산 시설의 데이터 트래픽 관련 동향을 항상 파악하고 있다. 경영진은 인공 지능, 디지털화 및 현대화된 작업 방법에 대한 추가 교육도 전수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과 시도를 통해 스스로 경험을 쌓는 것이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고 혁신적인 강점을 키워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 덕분에 회사의 혁신 부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모아 팀 전체에서 실현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힐셔는 현재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4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CEO 직을 수행중인 세바스티안 힐셔는 "자사 최고 경영진은 애자일 프레임워크의 통합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확장형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2024년 초에 첫 번째 주요 기획 회의를 준비한 사람이었다. 힐셔는 200명 이상의 개발자가 3개월에 한 번씩 독일 하터샤임(Hattersheim)에 있는 본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힐셔의 CEO는 "혁신은 가족 회사이자 중견 기술 회사인 우리에게 일상적인 비즈니스와 기업 전략의 필수적인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 결과, 힐셔는 인력의 절반 이상이 혁신 주도 분야에 근무하고 있으며, 업계 다른 회사에 비해 평균 이상의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현재 힐셔는 장비 제작 기업, 장치 제조 기업 및 시스템 운용 기업들이 혁신을 가장 작은 공간에 통합할 수 있는 차세대 칩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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