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그룹, 인피니온과 마이크로컨트롤러용 GUI 개발 협력하기로
  • 2024-01-16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가볍고 우수한 성능의 그래픽 프레임워크인 ’Qt 프레임워크’ 제공

Qt그룹이 차량용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스의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고성능 그래픽 기반 개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최근 MCU는 기본적으로 풍부한 그래픽 기능을 통해 콤팩트한 디자인, 비용 절감 및 전력 소비 절감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즉각적인 부팅, 낮은 물리적 설치 공간 및 비용 효율적인 실시간 처리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자동차, 이륜차, 건설 장비를 비롯해 산업 및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의 계기판 등에 적합하다.



이번 협력으로 높은 프레임 속도와 최대 풀 HD 해상도를 자랑하는 인피니온의 새로운 그래픽 엔진을 탑재한 TRAVEO™ T2G 클러스터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은 새로운 스마트 렌더링(2D, 3D 이미지 생성)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차량용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이들 MCU는 소형화된 풋프린트로 시스템 통합을 간소화하고 BOM 비용을 낮추므로, 자동차, 모터사이클, 중장비 차량의 첨단 스마트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뿐만 아니라 품질과 안전이 중요한 산업용 및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TRAVEO™ T2G 클러스터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는 Qt 그래픽 솔루션을 직접 통합하고, GUI용 개발자 툴킷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인피니온은 MCU에 적은 메모리 공간을 사용하면서도 탁월한 사용자 경험(UX)을 달성하고 기존에는 자원 제약 등으로 불가능했던 GUI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품 출시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Qt그룹(Qt Group) Qt for MCUs 부서 담당 이사 토니 파일라(Toni Paila)는 "오늘날 전 세계 반도체 업계 및 제조업체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MCU의 개발 주기 역시 지속적으로 짧아지고 있으며, 그래픽 디스플레이 UI의 고품질 그래픽 및 응답성에 대한 요구는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고 설명하며, "MCU는 보통 고급 그래픽 툴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는 점을 해결하여 인피니온이 독보적인 UX를 제공하고 GUI 구축의 자원 제약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협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인피니온 마이크로컨트롤러 스마트 모빌리티를 담당 부사장 랄프 코델(Ralf Ködel)은 "Qt는 UI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준다”고 말하며, "Qt 툴링을 통해 극대화한 효율성과 생산성을 통해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의 설계에서 생산에 이르는 개발 시간을 단축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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