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LED 프린터/복합기 전문업체 한국오키(www.oki.com/kr/printing)가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최신 프린터/복합기 9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급변하는 국내 IT 시장에 특화된 제품들로 OKI 고유의 LED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출력품질, 다양한 용지 지원, 쉬운 사용자 편의성을 통해 개인, SHOH는 물론 기업 비즈니스에 뛰어난 활용도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A4컬러 LED프린터 4종(C332DN,C532DN,C612N,C712N) /A4컬러 LED복합기 3종(MC363DN,MC573DN,ES5473DN)과 A3컬러 LED프린터 2종(C833N/C843N)의 총 9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높은 출력 속도, 빠른 문서처리, 많은 업무 처리를 위한 저장용량 확장.
A4 컬러 프린터인 C332DN(컬러 26 ppm)/C532DN(컬러 30pp)은 기존의 동급 제품 대비 약 15% 향상된 출력 속도와 10/100/1000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탑재로 SOHO와 일반기업의 업무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1 GB+3 GB eMMC 메모리 탑재를 통해 많은 문서도 대용량 버퍼링의 문제없이 처리함으로써 바쁜 기업의 업무 속도에 적합하게 설계 됐다.
탁월한 컬러, 스마트 기능성을 모두 갖춘 프린터
이번 출시되는 모든 신제품들은 오키만의 고유 기술인 LED헤드와 ProQ2400기술을 통해 고해상도 및 작은 문자의 부드러운 구현을 기본으로 하며, 특히, A4 컬러복합기인 MC573DN/ES5473DN은 기존제품과는 다른 새로운 엔진을 기반으로 설계되었고,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7인치 대형 화면과 트레이 추가 장착을 통해 최대 1,410매의 용지 제공을 가능하게 하며, 이 두 제품 모두 1,200×1,200 dpi의 높은 인쇄품질을 제공한다.
LED 프린터는 프린터 헤드의 광원으로 기존 레이저(Laser) 대신 LED를 사용하는 기술로, 다양한 LED 광원 제어 기술을 통해 빛의 강도를 세밀하게 조절해 더욱 섬세하고 풍부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빔을 구동해야 하는 레이저 프린터와는 달리 유동 부품이 없어 반영구적인 내구성은 물론 보다 작게 기기를 만들 수 있으며, 싱글패스(Single-Pass)방식을 통해 더욱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한국오키 영업/마케팅총괄 오태수 이사는 “금회 출시되는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서 개인 SOHO 영역부터, 기업체, 관공청 시장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시장에서의 고객 니즈에 더욱 충족할 수 있게 되었고, 고기능,고품질,저비용을 실현하고 있는 제품군과 우수한 전국서비스망을 통해 국내프린터 시장에 OKI 제품 판매 확대의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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