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소프트웨어, 물리 환경 및 VM웨어 환경에서 백업/복구 모두 가능한 vRanger 6.0 출시
  • 2012-09-14
  • 편집부

이제는 표준으로 자리 잡은 데이터센터의 가상화로 인해, 최신 가상 환경 전용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백업 솔루션을 보강하고자 하는 조직이 점점 늘고 있다. 이에 물리, 가상, 클라우드를 포함 전체 IT 환경 관리를 단순화 해주는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자사의 업계 최고 가상 데이터 전문 보호 솔루션인 ‘vRanger(브이레인저)’에 물리 환경에 대한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추가하여 물리 및 가상 환경 모두에 완벽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퀘스트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86%의 기업이 물리와 가상 머신을 모두 보호하기 위해 둘 이상의 백업 제품을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조사에서 과반수의 기업이 궁극적으로는 단일 솔루션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제품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복잡성을 절감하고 최고의 VM웨어 백업을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퀘스트는 강화된 성능의 vRanger 6.0 버전을 통해 물리 및 가상 환경을 위한 완벽한 통합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 출시된 vRanger 6.0은 원본 데이터를 직접 저장소로 전송하는 분산 에이전트를 배치하여 물리 서버의 백업을 가능하게 한다. 이로써, 불필요한 백업 프로세스 및 병목현상을 제거하여 확장성을 개선하였다. VM웨어 환경에 대한 최상의 백업, 복제 및 복구 능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vRanger는 물리 윈도우 서버의 백업 및 복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됐다.

vSphere 5용 VMware Ready ™ 인증을 획득한 vRanger 6.0은 윈도우 서버 2003 및 2008 OS를 지원한다. 또한,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윈도우 서버 2012에 대한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vRanger 6.0은 마이크로소프트의 VSS을 통해 익스체인지, SQL 서버, 쉐어포인트 및 액티브 디렉토리 등 다수의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일관적인 스냅샷 백업을 제공한다.

퀘스트 소프트웨어 데이터 보호 제품 관리 부사장 존 맥스웰은 “vRanger6.0으로 고객들은 단일 솔루션으로서의 간편함을 누리면서 동시에 VM웨어 환경에 대한 최상의 데이터 보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며, “퀘스트는 가상환경 전용으로 설계되었지만 아직 가상화를 100% 구축하지 않은 기업 사용자를 위해 물리 머신 보호 기능까지 제공하는 vRanger를 내놓았으며, 물리 및 가상 환경의 통합 보호를 구현함으로써 vRanger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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