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소프트웨어, 브이레인저 5.4 출시
  • 2012-06-01
  • 편집부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자사의 VM웨어 백업 전문 복제 및 복구 솔루션 ‘브이레인저(vRanger)’에 EMC ‘데이터 도메인 부스트’ 소프트웨어 지원 기능을 추가하여 가상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vRanger 5.4는 DD부스트 소프트웨어에 꽂으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통합이 가능하다. 또한, 설치, 구성 및 관리를 단순화하여 전반적인 사용편리성을 향상시키고 개선된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vRanger 백업 작업을 구성, DD부스트로 즉시 스트리밍할 수 있다. 새로운 vRanger는 획기적으로 속도를 향상한 스루풋, 네트워크 트래픽 감소, 백업 윈도우 단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새로 업데이트된 기능들은 DD부스트가 vRanger 서버로 중복제거 프로세스 일부를 분산시키고, DD부스트로 고유 데이터만을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하여 백업 시간을 40%까지 절감한다. 또한, ▲가치 실현 시간 단축을 위한 위자드-드리븐 방식의 중앙 집중식 VA 구현,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위자드 드리븐식 VSS 툴 구성, ▲사용편의성 향상을 위한 단일 VA에서의 클러스터 지원을 포함한 향상된 기능의 호스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용자는 vRanger VA로부터 즉시 원활한 Oobe 복원 및 백업을 실행하여 확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vRanger VA를 통해 가상 머신 데이터를 직접 복제, 백업, 복원하고, 리눅스 파일 레벨 복구 (FLR)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에서 직접 vRanger 서버로부터의 백업 및 VA를 컨트롤할 수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 데이터 보호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존 맥스웰은 “오늘날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중소규모의 기업들은 복잡한 백업 및 복구제품 관리에 요구되는 예산 및 기술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며, “퀘스트는 다른 레벨의 기업들이 기술 투자로부터 신속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간편한 가상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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