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소프트웨어, 넷볼트, 일본 리눅스 백업 시장 1위 차지
  • 2012-08-30
  • 편집부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시장조사기관 IDC의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프로텍션 부문의 간판 솔루션인 넷볼트 백업(NetVault Backup)이 지난해 일본에서 시장점유율 61%를 차지하며 10년 연속 리눅스 환경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2012-2016 전망 및 2011 분석(Japan Storage Software 2012‐2016 Forecast and 2011 Analysis)’라는 제목의 새로운 IDC 보고서는 2011년 일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 및 벤더 점유율 분석을 제공한다. 퀘스트는 61%의 높은 점유율로 일본 시장 내 리눅스 운영 환경의 데이터 보호 및 복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넷볼트는 10년 연속 일본 내 리눅스 백업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확장성이 뛰어난 이기종 환경 전문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넷볼트 백업은 12가지의 리눅스 전용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 MySQL, 인포믹스, DB2, 도미노, 테라데이타 및 SAP 등 리눅스에서 실행되는 7개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전용 플러그인 제품군을 제공하며 Pure64 리눅스의 경우 폭넓은 지원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백업 솔루션이 윈도우즈 운영 체제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넷볼트로 구현한 백업 서버는 사용자에게 유연성과 고성능의 기능성 제공하면서도 리눅스 환경에서 직접 구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퀘스트 소프트웨어 데이터 보호 부문 수석 부사장 및 제너럴 매니저 월터 앵거러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퀘스트 넷볼트 백업이 일본 시장에서 리눅스 환경의 데이터 보호를 위한 최고의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평가하면서, “퀘스트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이고 사용이 간편한 넷볼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중요 데이터(미션 크리티컬 데이터)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까운 일본 시장에서의 견고한 입지와 더불어 넷볼트의 한국 내 고객층도 두터운 편이다. 대형 포털 사이트를 비롯해 다수의 30대 기업 사용자와 전국 지자체(시군구) 공공 기관에서 넷볼트를 도입하여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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