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된 AIOps 기능을 도입,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클라우드 전반에 가시성 강화
HPE는 안전한 AI 네이티브 네트워킹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발표하며 AI 인프라스트럭처 리더십을 가속화했다.
이 포트폴리오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 및 HPE 주니퍼 네트워킹을 활용해 AI 워크로드의 성능과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율운행(self-driving) 운영 전략을 담은 것으로, 이번 포트폴리오 확장은 주니퍼 네트웍스 인수 완료 후 5개월만에 HPE와의 통합 과정에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이번 확장에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HPE Aruba Networking Central)과 HPE 주니퍼 네트워킹 미스트(HPE Juniper Networking Mist) 운영 플랫폼 전반에 걸쳐 일관된 자율운행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AI옵스(AIOps) 기능과 공통 하드웨어가 포함되었다.
또한 HPE 옵스램프 소프트웨어(HPE OpsRamp Software) 업데이트 및 새로운 HPE 주니퍼 네트워킹 스위칭 및 라우팅 제품을 출시하며, 네트워크의 역할을 AI 및 클라우드 성능의 핵심 기반으로서 확장하는 동시에 그린레이크 인텔리전스(GreenLake Intelligence)와도 호환되는 에이전트형 AI를 활용하여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의 IT 운영을 간소화한다.
HPE 네트워킹 부문 총괄 라미 라힘(Rami Rahim) 부사장은 “AI 시대에는 연결된 장치의 급속한 증가, 복잡한 환경, 증가하는 보안 위협을 처리하기 위해 AI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라며 “HPE는 자율적이고 고성능의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하고 모든 환경에서 강력하고 안전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미래 지향적 솔루션으로 네트워킹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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