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스 AI 인사이트(Omnis AI Insights)’  운영 상태, 보안 위협 정밀하게 분석

넷스카우트(지사장 김재욱)은 12월 10일, IT인프라 전반의 운영 및 보안 환경에서 조직의 데이터 활용과 문제 대응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AI 기반 운영 및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옴니스 AI 인사이트(Omnis AI Insights)’를 발표했다. 

옴니스 AI 인사이트(Omnis AI Insights)는 이번 신제품은 패킷 기반 고충실도(High-Fidelity)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조직의 운영 인텔리전스를 강화하고,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전반에서 문제 해결, 보안 탐지, 의사결정 자동화 등 핵심 기능을 한층 향상시키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옴니스 AI 인사이트는 AI/ML 기반 자동화를 통해 IT 운영을 현대화하고, 정교하게 큐레이션된 메타데이터 제공으로 AIOps 실행 효율성을 높이며, DPI 기반 분석을 통해 문제 해결 속도와 정확도를 개선한다. 또한 다양한 인스트루먼테이션(Instrumentation)을 활용해 데이터 활용성을 확장함으로써 비용 효율성과 ROI 향상을 동시에 지원한다.


옴니스 AI 인사이트는 엔터프라이즈급 운영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워크플로우를 강화하고, 의사결정을 고도화하며, 복구 시간을 단축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넷스카우트의 고신뢰 메타데이터는 패킷 흐름(Packet Flow)에서 추출된 데이터로 구성되며, 가시성(Observability) 트렌드를 식별하고 상관 분석을 수행하며, 데이터 분석을 자동화하고, 과거 운영 패턴을 파악하여 향후 서비스 장애나 잠재적 보안 리스크를 조기에 탐지할 수 있게 한다.

옴니스 AI 센서(Omnis AI Sensor)에서 생성된 고신뢰 메타데이터는 옴니스 AI 스트리머(Omnis AI Streamer)를 통해 다양한 용도별 데이터 피드로 구성되며, 이를 기반으로 조직은 운영 효율성 강화, 보안 고도화, 장애 원인 분석 및 신속한 복구 등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에 필요한 인텔리전스를 확보할 수 있다. 이 메타데이터는 네트워크 전역에 배치된 센서 및 InfiniStreamNG®, vSTREAM®, CyberStream® 기반 센서를 지원하는 어댑터를 통해 수집되며, NETSCOUT의 분석 기술로 문맥 기반 텔레메트리로 정제되어 데이터 레이크 또는 Splunk·ELK Stack·ServiceNow 등 외부 플랫폼으로 스트리밍된다.

옴니스 AI 피드(Omnis AI Feed)는 데이터 레이크, SIEM, SOAR, XDR 등 다양한 플랫폼에 투입 가능한 고정밀 운영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며, 로그·세션 데이터·IP 인텔리전스 등 활용 목적에 따라 필요한 구성 요소만 선별해 전달한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 분석,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최적화, 자산 관리, SLO 관리, 인증서 관리, 통합 커뮤니케이션, 위협 탐지·조사·규정 준수 등 다양한 AIOps 및 보안 활용 사례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옴니스 AI 스트리머(Omnis AI Streamer)는 수평 확장을 기반으로 단일 노드에서부터 대규모 분산 환경까지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Kafka 생태계와 완전 통합되어 JSON(Kafka)·CSV 포맷으로 데이터를 내보낸다. 나아가 옴니스 AI 피드는 사용자 경험 최적화, 품질 보장, 네트워크 성능 관리,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데이터 강화, 행위 기반 및 기계 주도형 분석, 포렌식 및 위협 탐지 등 고도화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조직의 빠른 의사결정과 보안 대응력을 높인다.

넷스카우트 김재욱 지사장은 “현대 기업은 복잡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가용성, 보안, 워크플로우 전반을 엔드투엔드로 관리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ITOps, NETOps, SECOps, 애플리케이션 팀 등 다양한 조직이 AI/ML, 고급 분석 및 운영 인사이트를 결합한 AIOps 실천을 기반으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자동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Omnis AI Insights를 활용해 국내 기업들이 기존 로그·메트릭 중심 운영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자동화, 보안 강화, 비용 최적화 등 다양한 이점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IT 운영, 보안, 그리고 비즈니스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