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예방관리 서비스 ‘Check하지(Check vein)’, 포스트 코로나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이엑스헬스케어(대표 이용희)의 AI 기반 하지정맥류 예방관리 서비스인 ‘Check하지’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서비스(비제조) 분야에 빅데이터·AI 등 첨단 ICT를 접목하여 생산성 제고, 고부가가치화 및 신사업 창출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성장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엑스헬스케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Check하지’의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며, 기존 자사 근육 케어용 바르는 크림과의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용자는 ‘Check하지’를 통해 하지정맥류 및 부종 상태 자동 분석,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추천, 예방·관리 가이드 제공 등 AI 기반 기능을 강화해, 병원 방문 없이도 집에서 손쉽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엑스헬스케어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CES에 연속 출품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Check하지’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하고, 기존 바르는 케어 제품 간 연계 솔루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기존 제품의 통합 관리 모델을 확장해,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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