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각)~26일(수) 미국 휴스턴 개최, '3D UNIV+RSES'가 설계와 제조를 어떻게 혁신하는가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및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 사용자 커뮤니티를 위한 글로벌 연례 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월드(3DEXPERIENCE World 2025)'가 23일(일, 현지시각)부터 26일(수)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 에는 수천 명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기업가, 비즈니스 리더, 제작자 및 학생들이 참가해 현재의 생성형 경제에서 제품 및 경험 개발을 혁신하는 기술, 트렌드 및 전략을 발견할 수 있다.
올해의 엄선된 패널, 제네럴 세션, 발표, 학습 및 네트워킹 기회는 설계 및 제조 전반에서 글로벌 리더, 업계 전문가, 고객 및 다쏘시스템 경영진과 함께 새로운 단계의 생산성과 혁신을 이끄는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통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크 라이버트(Marc Raibert)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창업자 겸 AI 연구소 전무이사와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기조연설에 이어,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ès) 다쏘시스템 회장 및 파스칼 달로즈(Pascal Daloz) 다쏘시스템 CEO의 강연이 진행된다.
마니쉬 쿠마(Manish Kumar)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 및 지앙 파올로 바씨(Gian Paolo Bassi) 다쏘시스템 고객 경험 부문 수석 부사장은, 생성형 AI 기반 기능을 포함한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업데이트를 소개한다.
이 밖에 설계, 엔지니어링, 거버넌스, 시뮬레이션, 제조 및 학계를 위한 250개 이상의 워크샵, 교육 및 분과 세션이 진행된다.
지앙 파올로 바씨(Gian Paolo Bassi) 다쏘시스템 고객 경험 부문 수석 부사장은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버추얼 트윈과 생성형 AI를 통해 협업과 혁신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이번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에서는 사용자가 생산성을 향상하고 지적 재산을 보호하며 생성형 경제에서 더욱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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