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하고 회복탄력성을 갖춘 산업의 미래를 위한 기회 모색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새롭게 부상하는 인더스트리 5.0(Industry 5.0)을 집중 조명한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 기술 시리즈 최신호를 공개했다.
인공 지능(AI)과 데이터 분석 및 머신 러닝을 통해 물리적 영역과 디지털 영역 간의 혁신적인 상호작용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킨 인더스트리 4.0의 기술적 발전을 토대로 하는 인더스트리 5.0은 인간과 기술 간의 보다 조화로운 균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더스트리 5.0은 가장 중요한 핵심 축으로서 사회적 가치와 회복탄력성 및 지속가능성을 강조한다. 이번 EIT 시리즈 최신호는 인더스트리 4.0에서 인더스트리 5.0으로의 전환과 그에 따른 기술적 발전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인간을 잇는 기술(The Tech Between Us)’ 팟캐스트 진행자인 마우저의 마크 패트릭(Mark Patrick) EMEA 지역 기술 콘텐츠 담당 디렉터는 ISA 덴마크의 레오나르도 덴토네(Leonardo Dentone) 프로그램 의장과 함께 인간과 기계 간의 협업을 지원하는 첨단 로보틱스와 AI 기반 시스템, 가상-물리 프레임워크 등 인더스트리 5.0 도입을 촉진하는 주요 요소들을 살펴본다.
또한 이어지는 후속 팟캐스트 ‘In Between The Tech’에서는 ARM(Advanced Robotics for Manufacturing) 연구소의 래리 스위트(Larry Sweet) 엔지니어링 디렉터가 인간 중심의 산업 모델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엔지니어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과제와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마크 패트릭 디렉터는 “인더스트리 5.0은 단순한 기술 발전의 다음 단계가 아니라, 산업 혁신과 사회적 발전을 통합하고자 하는 의도된 변화이다”라며, “이제 엔지니어들은 생산성뿐만 아니라 사회의 복지에도 기여하는 혁신을 통해 탄력적이고, 인간 중심의 산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술의 역할을 재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우저의 EIT 시리즈는 기술 기사와 활용 사례, 팟캐스트, 인포그래픽, 비디오 및 구독자 전용 콘텐츠 등 엔지니어링 전문가에게 유용한 포괄적인 리소스를 제공한다. 2015년에 처음 시작된 마우저의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 프로그램은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전자부품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ouser.kr/empowering-innovation/와 마우저의 공식 페이스북(Facebook), 링크드인(LinkedIn), 엑스(X), 유튜브(You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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