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 디지털 전환 수요 중견기업과 온라인 강의 및 토론 진행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21일,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추진전략 학습을 위해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실시하고 실제 DX 추진 중견기업 코맥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여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고, 이에 발맞춰 우리 기업에게 적합한 공급기업을 찾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박지환 위원장, 디지털 혁신 기술위원회(강연 화면)
올해 6회차로 실시된 디지털 혁신 웨비나는 이런 DX 수요 중견기업의 목소리에 맞춰 수많은 공급기업에서 자사에서 DX를 추진 시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제조 중견기업인 코맥스의 디지털 전환 추진 여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세션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디지털 혁신 기술위원회 박지환 위원장(현, 씽크포비엘 대표이사)가 ‘DX 공급기업 체크리스트’라는 주제로 DX 수요기업의 공급기업 선택 방법에 대한 포인트를 제시하였다.
김시현 부문장, 코맥스(강연 화면)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은 코맥스의 김시현 부문장이 연사로 나섰다. 코맥스에서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대격변의 시대에 코맥스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DX 비전과 데이터 활용 및 내부 DX 인력 개발 등 전사적인 DX 추진을 위한 노력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NHN Cloud의 정수지 과장과 함께 중견기업의 DX에 대한 고민과 이슈를 주제로 수요기업의 DX 추진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조언들을 패널토의 형식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토의 장면, (좌)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 NHN Cloud 정수지 과장, 코맥스 김시현 부문장
웨비나를 총괄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은 “이번 6회차에서는 DX를 추진하고자 하는 수요 기업의 입장에서 어떤 교육이 필요할 것인지 수요자 입장에서 고민했던 교육과정으로 앞으로도 지능화협회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교육, 컨퍼런스, 세미나 등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에서는 오는 12월 19일(화),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DX 수요 중견기업과 DX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의 밋업과 매칭을 지원해주는 「DX 챌린지데이 2회차」를 개최하고자 하니 관심있는 DX 수요 중견기업과 공급기업은 담당자(지능화협회 박보경 대리, 070-4703-4033, pbk0131@koiia.or.kr)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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