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 전문 보급 업체인 텔레다인 플리어(한국지사장 이해동)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안전 의식 고취에 도움이 되고자 광학가스카메라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에 대한 형사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으로, 사업주·경영책임자의 위험 방지 의무를 부과하고, 사업주·경영책임자가 의무를 위반해 사망·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사업주 및 경영 책임자를 형사 처벌하고 해당 법인에 벌금을 부과하는 등 처벌 수위를 명시하고 있다.
텔레다인 플리어의 광학가스누출 탐지 카메라(OGI)는 중대재해의 주요 원인인 가스 누출을 원거리에서 감지해 그 누출원을 차단함으로써 대형 폭발 및 가스 사고 예방에 적합하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텔레다인 플리어에 따르면 현재 광학가스누출 탐지 카메라는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도구로, 정유 및 화학사 그리고 가스업계에 각광받고 있다.
텔레다인 플리어의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담당자인 류제복 부장은 “FLIR 광학가스 탐지 카메라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소방본부, 화학물질 안전원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증 받은 제품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을 보호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국내 가스 산업의 안전 확보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에게 좋은 조건으로 혁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안전의날 기념 이벤트 기간 내 플리어 광학가스누출 탐지 카메라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전용 파우치(Harness) 및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2대 이상 구매 시 장비 가격 10%를 할인한다. 이벤트는 4월 16일부터 진행된다.
한편 텔레다인 플리어는 2008년부터 미국 플리어사의 열화상 카메라를 비롯해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등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주로 측정하는 카메라(GFx320), 암모니아 및 VCM, SF6가스 등의 독성 가스를 측정하는 카메라(GF306), 일산화탄소를 측정하는 카메라(GF346) 등이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텔레다인 플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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