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지사장 고목동)는 본사가 마이클 캘러한(Michael Callahan)을 새로운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캘러한은 McAfee, HP, Juniper와 같은 회사에서 비즈니스 및 마케팅을 총괄한바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피싱 방어 솔루션 기업인 코펜스(Cofense™)에서 글로벌 마케팅 수석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마이클 캘러한 CMO는 백업과 안티 멀웨어, 보호 관리 기능 사이버 보호 기능 제공하는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플랫폼(Cyber Protect Cloud Platform) ‘의 인지도 제고와 함께, 아크로니스의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또한 그는 전 세계, 특히 낙후 지역에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차세대 기술 리더 그룹을 육성하기 위한 Acronis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패트릭 펄버뮬러(Patrick Pulvermueller) CEO는 "마이클 캘러한 CMO는 과거의 성공을 바탕으로 아크로니스의 마케팅 팀이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 것이다. 그는 업계 주요 기업에서 20년 이상의 마케팅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이번에 아크로니스에 합류하여 엔드포인트 보안 분야의 리더로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그가 성공적으로 이끈 브랜드의 인상적인 성장을 지켜봐 왔기에, 그의 리더십과 전문성이 아크로니스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마이클 캘러한 CMO는 SaaS(Software-as-a-Service) 보안 솔루션을 매트릭스(지표)를 기반으로 마케팅을 진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McAfee, HP, Firemon 및 Zimperium에서 리더십 역할을 하며 글로벌 팀을 관리하고 이끌었다. 그는 아크로니스가 전 세계에 사무실과 직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각 국가 및 시장 현황에 맞춰 사이버 보호 시장을 분석하여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클 캘러한 CMO는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통해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아크로니스의 보안 솔루션(예: Acronis Cyber Protect Cloud)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함으로써, 아크로니스를 사이버 보호 분야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2021년은 아크로니스의 기업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해였다. 아크로니스의 미국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매년 77% 성장하고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는 750,000개 이상의 기업에 보호 기능을 제공했다. 캘러한은 지난해 5월 CVC파트너스로부터 2억5000만달러를 투자를 유치한 이후 올해애도 이러한 성장 추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아크로니스의 시장 진출 이니셔티브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클 캘러한 CMO은 “아크로니스 솔루션의 가치가 시장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어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시기에 아크로니스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세계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에코시스템으로 이동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 솔루션이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보안 리더가 조직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아크로니스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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