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OFIS, 관련분야 관계자 및 국내 환경 기술인 1000여명 참석
NCH코리아, 제품 및 기술 발표회에서 최신 수처리 및 하폐수 관리 시스템 소개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www.nch.co.kr, 지사장 김동은, 엔씨에이취코리아)는 지난 5월 6일(수)부터 9일(토)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청정·여과·분리 기술전시회(KOFIS)’에 참가해 국내 환경기술인들에게 최신 수처리 및 하폐수 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관련분야 관계자 및 국내 환경 기술인 1000여명이 대거 참석했으며, 화학, 환경 및 에너지 산업에서 그 활용도가 점차 증대되고 있는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환경산업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대표기업들의 비교시연 기회 제공, 참여형 세미나 공간 구성 등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전시 및 상담을 진행한다.

NCH코리아는 전시회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제품 및 기술 발표회에서, 전자동 미생물 배양장치,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검증 받은 혁신적인 배수관 및 폐수처리 시스템인 BioAmp(바이오엠프), 단백질을 분해하는 균인 바실러스 균을 이용한 폐수 처리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NCH코리아는 환경안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수처리/폐기물 및 하수 슬러지 제거, 악취 처리를 지원하는 최신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NCH코리아 김동은 대표는 “NCH는 KOFIS 2015에 참여하여 국내 환경 기술 분야 전문가들에게 최신 기술들을 소개하고, 잠재 고객들의 수요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국내 고객 맞춤화된 환경 친화적 기술과 제품 공급, 지원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고객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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