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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8 (화)
2026.07.28 (화)
"현장 워크플로우 현대화가 생산성·수익성 향상 견인한다"
2026-07-28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지브라-옥스퍼드 이코노믹스 공동 연구 발표…산업 전반의 워크플로우 최적화, 현장 근로자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져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퍼레이션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와 공동으로 진행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매, 운송 및 물류(T&L), 제조업 분야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업데이트된 글로벌 연구는 조직이 현장 워크플로우를 현대화함으로써 상당한 재무적·운영적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AI, 자동화 및 데이터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추가적인 현장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면 수익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향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피킹 및 패킹 운영을 개선했다고 응답한 T&L 업체의 34%는 직원 유지율과 업무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밝혔으며, 54%는 운영 속도가 빨라졌다고 응답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제조업체의 56%는 생산 라인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응답했다는 설명이다.


현장의 잠재력 실현


여러 새로운 핵심 워크플로우를 분석한 지브라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확대 연구는 상당한 재무적 효과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공급망 및 재고 관리를 개선한 제조업체는 일반적인 기업을 기준으로 잠재적으로 660만 달러의 이익 증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지보수 워크플로우의 현대화는 620만 달러, 생산 라인의 고도화는 350만 달러의 이익 증가 효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수치는 운영 전반에서 자산 가시성을 확보하고 실시간 인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지니는 가치를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소매업에서는 POS시스템을 현대화할 경우 잠재적으로 400만 달러의 이익 증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T&L 분야에서는 배송 및 적재 워크플로우를 개선함으로써 잠재적으로 280만 달러의 이익을 추가로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현장 인력에게 워크플로우 최적화에 필요한 적절한 기술을 제공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설명이다.


이론에서 실전으로 나아가는 AI


이번 연구는 모든 산업에서 AI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브라는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이 최근 처음 발간한 ‘미래를 위한 최고의 기업(Best Companies for the Future)’ 보고서에서 지브라를 AI 준비도 상위 10대 기업(Top 10 company for AI Readiness)으로 선정한 것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많은 조직이 이미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보다 더 많은 조직이 향후 발전을 위해 AI가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제조업에서는 생산 라인 고도화를 추진하는 리더의 50%가 AI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T&L 분야에서는 아직 배송 및 적재 워크플로우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조직들의 AI 도입 관심이 3배 가까이 늘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서희정 지사장은 “이번 최신 연구는 지능형 운영이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현장 생산성과 업무 몰입도를 높임으로써 사람과 재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보여준다”며, “현장 AI 분야의 리더로서 지브라는 일상적인 워크플로우에 지능형 기술을 직접 내재화할 때 인사이트가 측정 가능한 실행으로 전환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생산성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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