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멀티프로토콜(CMP) 기술 활용해 상업용 빌딩, 스마트 홈 및 차세대 IoT 네트워크의 매터 지원 가능성 검증
실리콘랩스(지사장 백운달)는 200노드 규모의 스레드 기반 매터(Matter-over-Thread) 검증 네트워크에 대한 성공적인 구축 및 작동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실리콘랩스는 대규모 스마트 빌딩, 상업용 IoT 및 차세대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에서 매터 기술의 확장성과 신뢰성, 성능을 입증했다.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의 첫 번째 유니파이(Unify) 행사에서 공개된 이번 발표는 매터 생태계의 중요한 진화를 의미한다. 즉, 관련 업계가 단순히 상호운용성을 입증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구축 환경에서의 확장성 검증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매터가 상업용 빌딩, 공동 주택(MDU), 차세대 스마트 홈 설치 환경이 요구하는 더욱 크고 복잡한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번 실리콘랩스의 200노드 스레드 기반 매터 검증 네트워크를 통해 입증된 것이다.

실리콘랩스의 다니엘 쿨리(Daniel Cooley)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매터는 스마트 홈 기술에서 훨씬 더 방대한 규모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작업은 스레드 기반 매터가 이론적으로 수천 개의 장치들까지 확장 가능하다는 점뿐만 아니라, 실리콘랩스가 매터, 스레드 및 동시 멀티프로토콜(Concurrent Multiprotocol, CMP) 기술 전반의 혁신을 통해 고객이 이들 네트워크를 어떻게 구축 및 관리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문서로 공개된 스레드 기반 매터 성능 시험 네트워크들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중 하나로 평가되는 이번 사례는 네트워크가 기존의 주거용 활용 사례 이상으로 확장할 때 매터가 어떠한 성능을 나타내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통제된 실험실 시뮬레이션과 달리, 이 네트워크는 장치들이 시설 전체에 걸쳐 분산되고 와이파이, 블루투스, 스레드 트래픽 등 다양한 실제 무선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실리콘랩스의 보스턴 커넥티비티 랩과 실제 사무실 환경에서 운영되었다. 검증 과정에서는 멀티캐스트 메시징, 유니캐스트 통신, 커미셔닝 워크플로우, 그리고 실제 구축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의 장기적인 네트워크 안정성이 시험되었다.
이번 검증 작업은 매터 생태계의 발전과 장치 제조회사의 대규모 매터 지원 제품 구축을 지원하고자 하는 실리콘랩스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매터에 대한 업계 선도적인 컨트리뷰터 중 하나인 실리콘랩스는 무선 SoC, 소프트웨어, 오픈스레드(OpenThread) 기반 개발 도구인 스레드 보더 라우터(Thread Border Router), 인증 리소스 및 생태계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자가 개념 설계 단계부터 양산 단계까지 매터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검증 결과는 매터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숙 및 확장하고 있는 시점에 발표되었다. 실리콘랩스는 장치의 상호운용성을 확대하고 지원되는 장치의 범주를 넓히며 새로운 스마트 홈 및 스마트 빌딩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매터 1.6 기능을 포함해, 매터의 최신 규격을 지원한다. 방대한 매터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실리콘랩스는 개발자가 주요 생태계 전반에 걸쳐 원활하게 동작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개발, 인증 및 구축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게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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