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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4 (수)
2026.06.24 (수)
힐링비트 스트레스솔루션, 누적 투자액 50억 기록
2026-06-24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Pre-A 브릿지 투자 유치...생체데이터 기반 AI 디지털 멘탈헬스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


스트레스솔루션(대표 배익렬)이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등으로부터 Pre-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스트레스솔루션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50억 원을 기록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트레스솔루션은 생체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신경 상태를 측정·분석해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 개선, 학습 및 집중력 향상을 지원하는 디지털 멘탈헬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단순한 상태 진단을 넘어 실제 회복을 돕는 개입 솔루션까지 연결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솔루션인 '힐링비트(HealingBeats)'는 심박변이도(HRV), 심전도(ECG) 등 생체신호를 분석해 사용자의 자율신경 상태를 파악하고, 심전도 동기화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사운드를 생성한다. 자체 개발한 AI 엔진을 통해 데이터 측정부터 분석, 솔루션 생성 및 적용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며 개인 맞춤형 회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청소년의 학습 스트레스 관리와 시니어 수면·웰니스 케어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개인의 생체 리듬을 반영한 수면 사운드 서비스 ‘나만의 자장가’를 통해 수면 헬스케어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힐링비트 스트레스솔루션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AI 기반 예측 분석 기술을 활용해 스트레스, 사회적 고립, 불면증 등 다양한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통합돌봄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운영 중이다. 개인의 일상 데이터와 생체신호를 분석해 맞춤형 건강관리 및 중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예방·예측·중재를 아우르는 새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

 

또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웰니스 플랫폼인 ‘힐링박스(HealingBox)’ 사업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힐링박스는 기업 내 휴게 라운지와 복지 공간 등에 구축돼 임직원의 스트레스 및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는 통합 웰니스 서비스다. 이를 통해 기업의 정신건강 관리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지원하며, 기업 웰니스 확대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핵심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생체데이터 기반 AI 분석 기술의 정밀도를 높이는 한편, 개인 맞춤형 개입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디지털 멘탈헬스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관계자는 “스트레스솔루션은 생체데이터와 AI를 결합해 측정과 분석, 개입을 하나의 서비스로 구현한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정신건강과 웰니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스솔루션 배익렬 대표는 “모든 사람의 심장이 다르듯 회복의 방식 역시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스트레스솔루션은 기술을 통해 각 개인에게 필요한 회복의 순간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투자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스트레스솔루션의 사업 모델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디지털 멘탈헬스 기술을 기반으로 예방과 예측, 중재를 포괄하는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고, 기업 웰니스와 통합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전 생애 주기에 걸쳐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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